복지부-웰트(주)...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 도입 위한 MOU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4 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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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화) 오후 2시, 국립정신건강센터 대회의실
‘비대면 방식 의료기술’ 국내도입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웰트㈜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란,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 게임, V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두 기관은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 촉진과 기반조성을 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고 국내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우선하여 시범적으로 국내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디지털 치료제 관련 의학적 자문에 관한 사항 ○ 디지털 치료제 관련 학술교류에 관한 사항 ○ 양 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대면방식 보다 비대면 방식의 치료 및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신질환은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어려운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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