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 공개

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 공개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2.05.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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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테라의 시대’는 전 세계가 테라로 물들며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테라 모델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출연했다.

광고 내용은. 테라 맥주가 댐에서 방류돼 한강으로 흘러 나오면서 시작해, 상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파리 센느강, 뉴욕 어퍼만베이까지 이어진다. 

전 세계 강들이 테라로 가득 차며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서 테라의 시대를 만끽하는 공유가 등장한 후 지구 밖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이후 테라로 가득찬 노란 지구가 비춰지며 ‘사실 테라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테라의 시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마무리 된다. 이번 광고에는 ‘쿠키영상’도 포함돼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들을 만족시키기고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청정’과 ‘리얼탄산’ 소재를 벗어난 새로운 광고를 시도했다”며 “앞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테라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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