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정대선 사장의 HN그룹이 4차 산업의 신성장 사업영역을 확대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HN그룹은 작년 10월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용접모니터링 솔루션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HN그룹은 지난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사업'의 ‘용접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WIMS, Wel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가 올해 1월부터 자사가 추구하는 미래 가치와 혁신 의지를 담아 ‘HN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정대선 사장의 HN그룹으로 사명 변경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ICT, 빅데이터, DID, 블록체인, 3D 건축 프린팅 등 미래 핵심 기술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됐다. 새로운 사명인 ‘HN그룹’의 ‘HN’은 인류의 더 나은 내일과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을 담은 ‘Hello New Days’와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IT서비스 기업인 현대BS&C가 미래 가치와 혁신 의지를 담아 'HN(에이치엔)'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지난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다가올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 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HN(에이치엔)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바뀐 사명은 인류의 더 나은 내일과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으며 “HN은 'Hellow New Days'와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사회 전반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은 'Hum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가 IoT, 블록체인, 3D 프린터,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융합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현대BS&C는 현대家 3 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IT 서비스 기업으로 설립하여, 2010년 건설사업을 확장하며 도시형 생활브랜드 ‘썬앤빌’ 론칭, 이어 2017년에는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IT와 건설 융합 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헤리엇’은 개발 단계부터 정대선 사장이 직접 참여하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우수AMS가 현대비에스앤씨㈜ 지분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수AMS는 현대BS&C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제휴를 진행한다고 알렸다.이번 현대BS&C (정대선사장 100%보유, 발행주식 5,303,344주, 주당가치 16,405원, 회사전체가치 약870억으로 추정)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는 주당가치에서 10% 할인된 가격인 주당 14,764원에 1,219,181주(보통주 전환시 지분율 17.87%)를 약 180억원을 투자하여 전환우선주 형태로 지분 취득되었다. 현대BS&C는 범현대가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인 우수AMS가 당초 19일로 예정돼있던 제3자배정(현대BS&E)) 유상증자대금 75억원을 오는 12일로 앞 당겨 납입하기로 지난5일 공시했다. ‘우수AMS’는 37년의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사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1차 협력사(벤더)이기도 하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자로 현대비에스앤이(현대BS&E)가 참여하면서 범현대가(家)에서 직접 주주로 참여한 것은 향후 현대차는 안정적 부품 조달과 향후 자동차분야의 글로벌화를 위한 초석으로 현대차그룹과의 연구와 사업적 제휴 역시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대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이 순항하면서 이를 주축으로 형성될 전망인 ‘동탄대로 골드라인’ 상권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합환승센터는 상업시설에 있어 부동산 호재로 작용한다.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접근성이 높아져 유동인구가 폭증하게 되고, 이들의 발걸음이 역세권 내 밀집된 대형상권으로 향해 상가이용률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예로 동대구역이 있다. 복합환승센터가 문을 연 후 1년만에 2,000만명이 넘는 승객이 동대구역에 다녀갔다. 함께 들어선 신세계백화점대구점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지난 5월 ‘동탄역 헤리엇’ 분양에 나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현대BS&C가 단지 내 상업시설인 ‘동탄역 헤리엇 파인즈몰’을 곧바로 선보였다. 동탄역 헤리엇은 지난 2일 1순위 청약에서 전체 428가구 중 특별공급 53가구를 제외한 375가구 모집에 5만6047명이 몰리며 평균 149.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오피스텔인 동탄역 헤리엇 에디션84도 주거형 오피스텔 150실 모집에 2만 7천여 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