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경기도와 민간기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외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경기도는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일본 등 중점유치지역을 대상으로 잠재투자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 컨설팅기관 6곳과 함께 전략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경기도는 ▲한미회계법인(미국) ▲한러비즈니스협의회(러시아) ▲하나금융투자(중국) ▲한독상공회의소(유럽) ▲케이제이글로벌링크(일본)와 손잡고 반도체, 미래차, 이차전지 등 경기도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발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