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최근 2년 8개월간 중소 및 중견기업이 정부로부터 부정하게 타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 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부정하게 받은 사업장은 571곳으로, 금액은 55억1천400만원 규모다.청년추가고용장려금(이하 장려금)이란, 정부가 만 15∼34세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원하는 인건비다.구체적으로 지난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료를 1.8%로 전격 인상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 방안'을 의결했다. 현재 고용보험료율은 1.6%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0.8%씩 부담하고 있다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험료율 인상은 수준과 시기를 놓고 고용보험위원회에서 많은 논의를 벌인 끝에 기금 재정상황,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기대 등을 고려해 내년 7월1일부터 0.2%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적지 않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이를 구제하고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정부정책자금 제도를 펼치고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아졌다.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이들의 재정난을 해소하고 인건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폐업이나 근로자의 실직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재정이나 그 외의 방법으로 조성한 재원을 말하며 융자, 출연, 보조, 보증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이에 바른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한주연 대표)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21년이 되면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좀 더 나은 사업 영위를 해보고자 중소기업 정부지원금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건비지출이 부담스러운 사업주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으로 마련된 고용안정지원금, 청년고용지원금 등의 국가지원금제도가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해 활용치 않는 기업 또한 적지 않다.이에 UL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센터(이하 ‘유엘’)는 인건비나 기업자금 관련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정책자금과 고용관련 무상지원금 신청컨설팅, 벤처기업인증·이노비즈·메인비즈·ISO인증
해당 칼럼은 재단법인 굿네이션스에서 주관하는 '국회보좌진양성과정 STAFF'S INSIGHT' 22기 기장 오영민 씨의 기획으로 탄생했습니다. '청년 취업 문제와 극복방안'을 주제로 총 8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의견을 담은 글을 기고하였으며, 앞으로 4주간 화,목요일마다 연재될 예정입니다. - 편집자청년취업 문제는 사회적 문제 청년들은 어려서부터 특목중, 특목고에 입학하기 위해 학교 내신을 관리하고 입시 학원을 다닌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대학 입시를 위해 다시 학교, 학원, 독서실을 오가며 공부를 한다. 별 보고 나와 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