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도된 라운드테이블 ‘TALK 까놓는 이야기’가 다양한 후속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라운드 테이블이 총 35차에 걸쳐 진행되며,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라운드 테이블에는 청소년, 청년, 중장년층, 1인 가구, 다문화여성, 이주민, 문화예술인, 코로나와 인간, 농업과 6차산업, 로컬콘텐츠, 생활자전거, 쓰레기 문제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 주제를 아우르는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강릉지역 문화·예술·평생교육 지원 기관·단체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협업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재)강릉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지난 9일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협업 실무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다양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실무협의회는 (재)강릉문화재단을 비롯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강릉시 주민자치협의회, 강릉문화원, (재)한국여성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