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정부부처기관이 후원·참여하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참여한다.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은행원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실제 은행 창구에서 쓰이는 지폐계수기, 통장단말기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되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자유대한호국단(이하 호국단)은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한 것을 두고 “재판 지연 목적”이라고 지적하며 기각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호국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채용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판단을 앞두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요청으로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교육청이 민주당 여론조사 대행기관 역할을 자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대해, 국민의힘은 19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국민 앞에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에게 교육 정보 전달을 위해 만든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설문 조사를 대신 해 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년 동안 26건에 달하는데, 더 큰 문제는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자유대한호국단(이하 호국단)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 1만 3982명의 이름으로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호국단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해직교사를 부당한 방식으로 특별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고 2심 선고는 이달 18일에 예정돼 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의 2심 재판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등 국회의원 109명과 교수, 종교인 등이 무죄를 주장하는 선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한다”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저출산 예산으로 활용하려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도 교육청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내년 교육부 소관 예산이 95조7천888억원으로 확정됐다. 세수 감소가 예상되면서 내국세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7조원 가까이 줄었다.교육부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교육부 예산이 정부안(95조6천254억원) 대비 1634억원 증액돼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본예산(101조9천979억원)과 견주면 6조2천91억원 줄었다.유아 및 초·중등 교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여야가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가운데, 야당이 예산안에 더해 ‘쌍특검’ 도입과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실시 등을 놓고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안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도입안 등 ‘쌍특검법’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계획안을 단독 처리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쟁을 위한 ‘정치 특검’과 국조를 밀어붙이면서 원내 다수당 지위를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지난 29일(수), 임혜자 前 문재인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광명문화원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사명’의 북 콘서트 개최하고 대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노정렬 시사 개그맨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과 함께 광명시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두관·김태년·김민석·송옥주·이수진 국회의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최민희·최강욱 전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를 전했다.또한 출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농협 서울본부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초청해 ‘더 질 높은 공교육과 공존의 교육 실현’을 주제로 서울시 교육정책 관련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한 22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고,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교육, 따뜻하고 정의로운 교육, 건강한 교육·안전한 학교 구현 등 교육정책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조희연 교육감은 “농협 임직원 학부형분들과‘더 질 높고 따뜻한 교육방향’과 ‘미래를 여는 학교교육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자유대한호국단(이하 호국단)은 ‘공교육 멈춤의 날’ 전국 교사 집단행동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김만배의 허위 녹취록 기사 보도와 관련한 핵심 인물들을 고발했다.호국단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전국 교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김지철 충남시교육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위반 방조혐의로 고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호국단은 “이날 전국 교원들이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정당과 성향에 따라 재판 속도에 차이가 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야권 성향의 인사들에 대한 1심 재판은 몇 해에 걸쳐 진행되는 반면 여권 성향 인사들에 대한 선고는 짧게는 수개월에도 나왔다는 것이다. 26일 법원행정처는 국회 법사위에 ‘재판 지연 관련 주요 형사사건 현황 보고’ 요약본 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법원의 재판 지연 지적에 따라 관련 자료를 낸 것으로 보인다. 법원행정처가 제출한 자료와 27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철민)가 28일 서이초 사태 등과 관련한 질의에 나선다.국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서울 소재 초등학교 교사 사망 및 교사 폭행 사건과 교권 보호 방안',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개선 상황', '유보통합 추진 경과' 등과 관련하여 현안질의를 실시한다.지난 6월 서울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있었고, 7월에도 서울 소재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사립학교에서 근무했던 기간제교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인 20대 A씨가 학교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학교 관계자가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악이 끝나지 않았다. 수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학교 구성원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 달라”며 “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과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달 12~15일에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해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은행원 직업체험’부스에서는 방문한 고객이 실제 은행 창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폐 계수기, 통장 단말기, 장정맥 센서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 응대 및 통장 개설 체험 등을 할 수 있다.조은주 본부장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2023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은행원 직업체험이 꿈과 장래희망을 경험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감사원이 김일성 찬양 등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고 해임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4명을 특별 채용한 김석준 전 부산시 교육감을 고발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4일 “전교조 감싸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던 문재인 정권”이라고 비판했다.백경훈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와 같이 비판하며 “문재인 정권의 전교조 카르텔, 검찰은 해당 사안을 철저히 파헤쳐 반드시 이 비정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백경훈 부대변인은 “(김석준 전 교육감은)전교조 맞춤형 채용 조건을 만들어 불공정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유승민 전 의원에 “대통령을 저격해 몸값 올리고 있다”라고 비판했다.29일 김 전 비대위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분(유 전 의원)이 대통령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교육에 대해 얘기를 한다’ 뭐 이렇게 말했다”면서 “이 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경제학 박사다. 실물 경제는 도대체 알지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저격했다.그는 이어 “이 분의 정치적 위치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자당 대통령의 공식 공격 저격수”라며 “그것으로 몸값을 올리는. 그거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를 배제하라는 정부 방침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조 교육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능과 관련해 교육적 타당도에 대한 고려 없이 변별도만을 고려한 킬러문항 출제는 부작용이 심각하다. 대학 입시 준비는 공교육만으로 충분해야 한다는 것은 다툼의 여지가 없는, 교육개혁의 최소 합의”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26일 교육부는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며 킬러문항 없는 수능을 발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간담회장1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시와 시교육청, 시의회는 ▲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설립·운영 지원 ▲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협약에 앞서 교육부는 반도체 산업을 중점적으
[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달 31일 열었던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의 의도가 정부와 여당에게 ‘검찰권력’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그런데 단순히 정략적 목적만이 아니라 시민단체들의 먹거리 양산을 위한 이른바 ‘중간지원조직’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 엿보이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이날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등의 교육위원들이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였던 정순신 변호사의 불출석으로 ‘반대 기립’이라는 모멸적 표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부영그룹은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우정학사(기숙사)를 신축·기증하는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에 따라 학생들이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KT는 디지털 시민 One-Team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교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교사세미나는 현장 교사들과 다양한 디지털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사례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행사다.지난해 12월 출범한 디지털 시민 One-Team 교육 분과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인프라 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이화여대, 서울교대 관계자, 서울특별시 장학사와 교사 등 11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이 행사는 디지털 시민 교육의 추진 배경과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