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효성그룹은 조현상 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사측의 소재 분야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54회를 맞는 세계경제포럼은 ‘신뢰 재건’을 주제로 지난 15~19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다.사측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한덕수 총리와 함께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세션에 참석했다. 이 세션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재건하는 방안에 대해 한 총리와의 대화가 이뤄졌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 CEO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검찰이 1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로 의심받는 조우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검찰은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금 흐름과 민간 사업자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조씨가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가운데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대장동 개발특혜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에는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주 조우형 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6일 오전 조 씨와 조 변호사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압수수색은 대장동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일당과 사실상 공범 관계에 있다고 보고,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특경가법상 배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이른바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6일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자 조우형 씨와 명의자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조우형씨는 박연호 전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사촌 처남으로, 대장동 사업에 1155억원의 대출을 알선하면서 2009~2010년 대장동 초기 사업자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라는 점에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씨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지 1년6개월 만의 강제수사 착수라는 점에서 ‘늑장 수사’라는 지적도 나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대선국면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현재, 여의도 정치권을 관통하는 최대 화두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화천대유 배당금 특혜 의혹입니다. 언론을 통해 여러 갈래에서 의혹이 쏟아지고 있고, 쏟아지는 의혹에 이재명 캠프 측에서도 적극 반박에 나서는 터라 좀처럼 갈피를 잡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에 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의혹의 퍼즐조각들을 한데 모아왔습니다. '흩어진 화천대유 퍼즐조각 한데 모아보니…‘설계자+인허가권자+전주+비호세력’ 합쳐진 종합비리세트 [1부]'에서는 ▶퍼즐조각 #1. 화
◇ 보직 및 겸직▲ 경영기획국장 및 청탁방지담당관 겸 내부회계관리책임자 한신구 ▲ 경영기획국 경영관리부장 겸 총선기획단 안승현 ▲ 경영기획국 기획심의부장 이선우 ▲ 보도국장 겸 총선기획단장 조현성 ▲ 보도국 취재부장 겸 총선기획 부단장 윤근수 ▲ 기술국장 황한영 ▲ 기술국 기술운용부장 최윤환 ▲ 기술국 제작기술부장 겸 총선기획단 나태경 ▲ 광고사업국장 이승철 ▲ 광고사업국 문화사업부장 박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