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오는 31일(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여·야 의원 12명과 함께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특구 미래정책 국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덕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50년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특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조승래의원을 비롯해 김영식·김영주·박성중·박영순·박찬대·변재일·윤영찬·윤창현·이인영·이정문·홍석준·황운하의원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대한민국게임포럼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문화콘텐츠포럼(대표의원 조승래, 연구책임의원 장경태)’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게임 포럼 게임 문화예술 콘서트’가 9일(금) 오후 5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게임, 재미를 넘어 예술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게임을 문화예술의 범주에 포함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게임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조승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 민주당소속 조승래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홈쇼핑 방송 심의신청자료를 공개했다. 해당자료는 2018년부터 3년간 민원신고 사례를 다룬 자료이며, 롯데홈쇼핑이 가장많은 민원신고 사례가 접수된 것을 나타냈다.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홈쇼핑 방송 심의신청 자료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161건으로 최다 민원을 기록했다. 이어 CJ오쇼핑(CJ온스타일) 149건, 현대홈쇼핑 147건, NS홈쇼핑 111건, 공영쇼핑 109건, 홈&쇼핑 100건, GS SHOP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문화콘텐츠포럼(대표의원 조승래, 연구책임의원 장경태)’이 18일 오후 2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OTT시대,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 OTT산업의 발전에 따른 국내 문화 콘텐츠의 구체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토론회는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창조산업연구소 소장을 역임 중인 고정민 교수의 발제로 시작되었으며, △유창서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배대식 드라마제작자협회 국장, △조경훈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대표, △고흥석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지역 대학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법안」 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현재 국립대학은 「교육기본법」, 「고등교육법」,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국립학교설치령」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규율 받고 있으나, 정작 국립대학에 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법률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조 의원은 「국립대학법안」 제정법을 대표발의하여 국립대학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규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법안에는 구체적으로 △국립대의 목적 및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전국의 터널‧지하도 10곳 중 7곳 이상은 재난방송을 제대로 들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재난방송 수신 환경이 열악한데도, 정부의 중계기 설치 지원 사업은 2016년 이후 중단된 상태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터널 4,371개(도로‧철도‧지하철, 지하도 포함) 중 72.6%인 3,173개의 FM라디오 수신 상태가 불량했다. 도로 터널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계정 해킹 등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결제 내역에 대해 소비자들이 구글에 환불 요청을 하고 있지만, 구글측이 이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은 “구글 계정 해킹, 아이디 도용 등으로 구글에 환불 조치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거나 한달여가 지나 환불받았다는 내용의 민원이 의원실로 다수 접수됐다”며 “인터넷에서도 피해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의원실로 접수된 사례들의 주요 피해 내용을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지상파 방송사들이 올해 제작된 코로나 공익광고를 대부분 평일 오후, 새벽시간대인 C급에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제출받은 ‘코로나 관련 공익광고 지상파 방송사 방영 현황’에 따르면, 공영방송인 KBS1은 코로나 공익광고 중 87%를 C급 시간대에 편성했고, SBS는 79.3%, MBC는 66.7%를 C급 시간대에 방영했다.지상파 방송사 TV 시급 구분에 따르면, C급 시간대는 평일의 경우 오전 12시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 점검현황’에 따르면, 점검 대상 59개 기관 중 19개 기관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계정에서 집행한 학생인건비를 회수하여 공동 관리 또는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금액을 유용한 기관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로 유용금액은 7억 3,700만원이었으며, 다음으로는 전북대가 4억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