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우리은행 소속 선수와 감독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의 전주원 코치가 한국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구기종목 사령탑을 맡는다.우리나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첫 번째 여성감독인 전주원 감독은 "모두가 같이 힘을 합심해 하나로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원팀(One Team)을 강조"했다며"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소속의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