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종연 기자] 고리2호기 계속운전과 관련한 토론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탈핵단체의 선동에 대해 반발했다. 또한, 법적 충분요건이 갖춰진 상황에서도 굳이 토론회를 개최한 부산시를 향해 토로하기도 했다.2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원자력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 부산시민 등이 참석한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부산시민의 의견을 듣는다’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원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건강은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왜 선동을 하느냐”라고 주장했다.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지역주민 100여명은 ‘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주아름이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1일 종영하는 KBS 1TV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 극본 여명재)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한 가족이 되가는 스토리다. 주아름은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사랑, 부모형제의 죽음을 겪은 아픔이 있는 민가은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첫 등장부터 회차를 거듭할수록 청순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았다.배우 주아름은 “민가은 캐릭터가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속아도 꿈결’ 주아름이 극중 가족들에게 결혼 승낙을 받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일~27일 방송된 KBS 1TV ‘속아도 꿈결’에서는 민가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금상민(이태구 분)이 보육원에서 찾아줬다. 이에 감동한 가은은 상민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어 가족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고, 만나는 사실도 몰랐던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고심하는 모란(박준금 분)에게 가은은 “보육원에 있을 때 찍은 어렸을 때 사진을 찾아줬어요. 제 추억, 제 어린 시절, 우리 오빠 찾아주려고. 저도 선생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지난 12일과 13일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주아름 분)과 금상민(이태구 분)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극 중에서 가은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집 근처에서 산책을 했다. 두 사람이 돌다리를 건너던 중 상민과 가은을 손을 잡게 됐고, 다리를 다 건넌 이후에도 손을 놓지 않으며 관계가 진전됐음을 보여줬다. 가은은 상민의 작업실에 찾아갔고, 금방 돌아가겠다는 가은에게 상민은 "들어와. 진짜 안 들어와? 잠깐도 안 돼?" 라고 말하며 가은의 손을 끌어당겼다.한편 가은이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공이 오면 휘두른다. 더는 끌려 다니고 싶지 않아요." 52회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에서 민가은(주아름 분)이 분노로 가득차 양원석(서아성 분)의 따귀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은의 집 앞에 전 남자친구 원석이 술에 취해 가은을 찾아왔다. 원석은 가은에게 다른 사람에게 흔들렸던 자신을 용서해달라 하였고, 가은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며, 나한테 상처준 걸로 부족해? 그 사람은 알아? 나한테 계속 연락하는 거?" 라고 원망을 쏟아냈다. 원석이 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as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주아름이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주아름은 현재 KBS1에서 방영되고 있는 ‘속아도 꿈결’에서 가정사로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민가은을 연기하고 있다. 민가은은 이해심도 많고 순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역배우 때부터 탄탄하게 경력을 쌓아온 배우답게 모든 감정을 담아내는 애절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극 중 부모님과 이별하고 친오빠를 사고로 잃은 민가은을 연기할 땐 가늠할 수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배우 주아름의 감정 열연에 안방극장이 숨죽였다.36~37회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여명재)에서 민가은(주아름 분)은 남자친구 양원석(서아성 분)의 바람을 목격 해 눈물을 흘렸다.이날 가은은 원석의 저녁을 챙겨주러 회사 앞에 찾아갔지만 원석이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도망치듯 집으로 달려갔다. 이를 발견한 원석은 가은의 집 앞까지 찾아갔고, 현실을 부정하는 가은에게 원석은 “진짜 질린다. 너는 우리가 연애하는 거라고 생각해? 난 가끔 말 잘 듣는 강아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속아도 꿈결’ 주아름이 일에 대한 열정적인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여명재)에서는 아랑출판사 디자인팀 가은(주아름 분)이 같이 일하게 된 상민(이태구 분)에게 귀여운 일침을 날린 장면이 그려졌다.채색에 집중 못하고 있는 상민의 작업을 본 가은은 “여기 리본 모양이 아까랑 다른거 같은데? 앞은 빨간색인데 여긴 주황색에 가깝고.. 줄무늬도 좀 다르고요.” 라고 말했다. 이에 상민은 “뭐 이정도 차이를 누가 안다고..” 라며 투덜대며 건성으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속아도 꿈결’ 주아름이 이태구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8일과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여명재)에서는 가은(주아름 분)이 남자친구 원석(서아성 분)과 만나기로 했지만 원석이 데이트를 취소했다.그런 가은을 본 상민(이태구 분)은 친구 전시회를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전시회에 간 가은은 상민에게 “선생님도 첫 개인전 여시면 인터뷰 많이 하시겠죠? 엄청 주목받을 거예요! 천재 신인작가 첫 개인전, 그림 다 솔드아웃 되고! 저도 선생님 첫 개인전 그림 가지면 좋을텐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ask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배우 주아름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가은(주아름 분)이 상민(이태구 분)과 재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가은이 출판사 표지 미팅이 잡혀 외근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작가님의 어시스턴트 분이 마중을 나와 가은과 인사를 나누고 작업실로 함께 가던 중 가은은 갸웃갸웃 하다가 갑자기 “금상민!!! 금상민 선생님 맞죠?” 하며 반가워했다.가은은 상민에게 입시 미술을 배워 대학에 합격했고, 합격 후 미술학원에 선생님을 찾아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ask엔터테인먼트는 3월 중 첫 방영되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은 주아름의 대본 리딩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고 8일 밝혔다.KBS1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돼가는 이야기다. 내 식구, 내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때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전하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주아름이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되면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아이가 다섯’, ‘가족끼리 왜 이래’,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사랑을 믿어요’ 의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정규 감독과 주아름 배우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어 6년만에 재회한다.주아름은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을 맡았다. 민가은은 한다발(함은정 분)과 시누 올케 사이로 부모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