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4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인 이재명 고문이 “모든 영역에서 모든 방향에서 (저를 향해) 최대치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고 발언하며 ‘피로감’을 호소했다.이 고문은 “전쟁터로 끌려 나온 가족을 생각하면 내가 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며 “너무 빨리, 그리고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이는 검찰 및 경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이어지는 데에다 여권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이 고문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검‧경의 수사가 빨라지고 있다. 일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문제와 본인의 아들에 대한 문제를 비교하는 질문에 “대통령 부인은 권한과 지원이 주어지는 공적 존재이고, 대통령 아들은 성년인데 사실 남”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는 “악취나는 말장난도 하루 이틀”이라며 이 후보를 비난했다. 지난 29일 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요설(妖說)이 요란하다. 대통령 아들은, 남이라고 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후보에 대해 “자식의 연까지 끊는, 천륜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동호씨의 상습적 불법도박 및 성매매 의혹, 여성비하 등에 대한 논란과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게 장남 의혹에 대한 해명과 적극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이재명 장남 도박관련 진위…권통일 “범죄 부인 못하니 사과”권통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장남이 도박을 했다’며 사과했다. 스스로 남긴 수백 개 댓글로 이미 범죄를 부인할 수 없게 된 이후”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과가 빠르고 충분하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경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이와 관련해 민주당에선 “허위사실”이라며 ‘고소’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 후보 장남의 고려대 입학과 관련해 여·야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서로 싸울 필요 없이, 아들 성적표를 공개하면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국힘 “이동호씨, 조국 딸과 비슷한 전형으로 고려대 갔다” 지난 27일 국민의힘 의원 66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이 후보 아들의 대학입시 의혹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지지율 역전을 당한 것으로 집계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 대한 편파성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는 여론조사 기관인 KSOI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와 관련, ‘편파성’ 의혹을 제기했다.해당 여론조사 문항에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관련 의혹들을 함축하는 '배우자 논란'을 유추할 수 있는 문항은 존재하지만,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씨의 ‘불법도박’ 관련 질문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동호씨가 성매매의혹을 비롯해 여성폄하 발언을 남발하여, 진보색채가 강한 정치인에게 연일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했고,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가 이 후보를 향해 "'싸구려 눈물쇼'로 끝낼 일인가"라는 바난했기 때문이다. 민생당 김정화, 이재명 아들논란 관련… “'싸구려 눈물쇼'로 끝낼 일인가”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정화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신지예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합류 배경에 대해 “결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아들의 상습 성매매 의혹과 도박 관련 인터넷상의 활동들이 알려지게 되면서”라고 주장했다.李 아들 "니들도 여자 사 먹어라"→성매매 상관없이 ‘성인지부조화’이 위원장은 지난 20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여성들은 (이런)일종의 습관(성매매 및 불법도박) 같은 것을 받아들이기를 굉장히 힘들어한다. 용인이 안 된다. 그렇기에 (이 후보 아들의) 여성을 비하하는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불법 도박과 성매매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가 사모펀드 업체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모펀드는 (주)한진의 2대 주주로 경영 참여를 하고 있는 펀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야권에서는 이동호 씨의 취업 경위를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지난 20일자 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올해 4월 ‘에이치와이케이제1차사모펀드(HYK제1호)’를 운용하는 에이치와이케이파트너스(HYK파트너스)라는 회사에 취업했다고 한다. HYK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최근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씨의 불법도박 문제가 사실로 밝혀진 가운데, 성매매논란까지 추가로 불거지고 있다. 이와관련, 여권은 이동호 씨의 성매매 사실은 ‘없다’는 입장이고, 반대로 야권에서는 수사를 통해 이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李, 이동호씨 불법도박 논란에…“제 아들 맞다”16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2019~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장남의 상습 불법도박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된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다만, 이재명 후보 측의 해명이 무색하게도 장남 이동호 씨는 과거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흥 다녀왔다’며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동호씨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개같 누”이동호 씨의 닉네임으로 추정되는 ‘이기고 싶다’는 2020년 3월 6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포커고수)에 “XX 내상 입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정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가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마사지업소를 드나드는 등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민주당은 측은 “성매매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동호씨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개같 누”→“성매매 안했다”이동호 씨는 2020년 3월 6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XX 내상 입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정자 OOOO(업소명) 가지 마라 XX,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개 같누”라고 글을 올렸다.다른 사용자가 “내상ㅠ 그럴 땐 한 번 더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