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정기총회에 참석해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Forward Faster’는 UNGC에서 2023년에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orward Faster’는 성평등, 기후행동, 생활임금,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하나은행은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Forward Faster)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UNGC의 ‘포워드 패스터’는 기업이 5대 행동 영역인 ▲기후행동 ▲성평등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에 동참함으로써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 가속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UNGC 회원사인 하나은행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13일,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최한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서, 주요 상장 또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회 관리, 탄소중립 전략, 탄소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Carbon Neutral) 비전`에 발맞춰 지난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파리 협정에 따라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평균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2만 3,0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 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4개 분야(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를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에코바디스의 ESG 평가는 신뢰성 높은 공급망 평가 지표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GSK, 아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ESG 경영’ 철학 하에 DL이앤씨가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DL이앤씨는 설계부터 시공, 운영, 폐기까지 기업 전 과정에 걸쳐 오는 2050년 ‘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정부 감축 목표에 맞춰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저감 활동을 실천 중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특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교보생명이 14년 연속으로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는 쾌거를 달성했다.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표준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콜마홀딩스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내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UNGC에 가입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드그룹에 선정됐다.한국콜마홀딩스는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집약한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앞서 5월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LEAD)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UNGC 코리아 글로벌 리더스 서밋은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로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기구 수장,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했다.컨퍼런스는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현대캐피탈은 지난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주최하는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2023 UNGC Korea Leaders Summit)’에서 ‘지속가능금융’ 부문 중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제연합(UN) 산하 유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서 매년 기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리다.올해는 급변하는 시대에 지속가
[더퍼블릭=홍찬영 기자]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Bring a New Era in Mobility)’라는 주제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서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 전망은 물론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를 총망라했다. 환경·안전, 기술혁신, 공급망 관리, 노동인권, 거버넌스·윤리, 사회공헌 등 6대 핵심 분야는 HL클레무브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기반한다.2021년 12월 설립된 HL클레무브는 2022년을 지속가능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KT는 ‘2023년 KT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KT의 18번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로 국내 디지털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 활동,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노력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다.2023년 KT ESG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인 ‘GRI Standards 2021’을 준수했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지속가능 회계기준 위원회(SAS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
[더퍼블릭=홍찬영 기자]DL이앤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전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UNGC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넷마블은 2022년에 이어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 추진 노력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보고서에는 기업 소개를 비롯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 경영, 핵심 ESG 이슈, 지속가능경영 성과 등이 담겨있다. 시의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2023년 성과 일부도 포함했다.2023 넷마블 ESG 보고서는 ▲모두의 즐거움 추구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문화 형성
[더퍼블릭=홍찬영 기자]SK에코플랜트가 동종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4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국내 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자율협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연금공단은 15일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 적극행정면책·컨설팅 감사 △ 사회적 가치제고 총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우수 감사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공단은 ‘6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5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등 공직사회의 반부패 및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 ESG평가 지배구조(G)부문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KB증권은 올해 ‘ESG+I(Investment, 투자)’분야 각각에서 경영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였다. 저탄소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 비즈니스 추진, 자본시장 분야 지속가능 투자 확대, ESG 생태계 참여 및 외부연계 친환경 활동 등을 이어나갔다.그 결과, KB증권은 환경부가 자격을 부여하는 정부주도 온실가스 배출권시장 시장조성자로 새롭게 지정되었다. 시장조성자는 매일 배출권 매수ㆍ매도 호가를 제시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유한킴벌리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진행한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전했다. UNGC 코리아 글로벌 리더스 서밋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기업 및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회담으로, 회원사와 정부 그리고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서밋에서 UNGC 10 대 원칙을 지지하고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