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광주광역시가 조성을 추진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광주 등 전남지역 지자체가 정율성 관련 해외출장을 53회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정율성 음악가의 출생지와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출장을 다녀왔다고 전했다.중아일보는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을 인용, 지난 2010년 5월부터 올해까지 13년 간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정율성’ 관련 해외출장은 53회로 광주광역시 16회, 전남 화순군 12회, 광주 남구 11회, 전남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3월 9일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던 허경영 (75세, 이하 허 대표)가 지난 2008년 공직선거법위반과 명예훼손 사건(사건번호:2008고합62)에 대하여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지난 6월 초 재심을 청구했던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국가혁명당 측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당시 법원은 “허경영 피고가 부산소재 0000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임에도 서울에서 故이00 회장의 양아들로서 이00 회장을 도왔고, 故박정희 대통령의 비선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동국대학교는 늘찬병원이 운동부 지원과 대학 스포츠 증진을 위해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임철우 기획본부장 ▲강대혁 대외협력팀장 ▲박성원 홍보팀장이 방문했다. 동국대는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김언호 체육교육학과 학과장 ▲백승규 대학스포츠실장 ▲정현록 대학스포츠부장 등이 참석했다.서은호 원장은 “유년시절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었기에 의사가 된 이후에도 스포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동국
[더퍼블릭 = 최얼 기자]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중 한 곳인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금수저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어린 시절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것이다. 김은혜 후보는 지난 10일 과의 인터뷰(보도는 11일)에서 ‘금수저여서 서민들의 애환을 모를 것 같다’는 질문에 “이 땅에서 치열하게 능력으로 평가받고 실력으로 검증받겠다고 나선 많은 여성과 남성들은 사실 과거의 일, 사연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주저함이 있지 않냐”고 되물었다. 김 후보는 “남편이 예전에 시부모님에게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이·미용가전 브랜드 유닉스가 43년간 함께해온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내생에 첫 유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내생에 첫 유닉스’ 프로모션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유닉스 대표 제품 일부를 ‘옛날 그 가격’으로 선보이는 고객 사은 행사다. 유닉스가 주 고객층을 비롯하여 MZ세대에게 처음 접한 헤어드라이어 브랜드이자 유년시절부터 함께해온 고데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만큼 8090시대가 연상되는 추억의 가격을 재연하며 레트로 콘셉트로 기획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출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그룹 1989는 멤버 모두 1989년생으로, 도원결의한 마음으로 뭉친 멤버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됐다.유년시절 90년대 댄스음악을 듣고 자란이들이 시대에 흐름에 맞춰 그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댄스곡 ‘찌릿찌릿’으로 데뷔한다.‘찌릿찌릿’은 익살스러운 가사의 유머러스한 느낌의 레트로 댄스곡이다.이성의 무관심에도 끊임없이 대시하는 남자의 가사 내용은 도전 정신이 넘치는 동시에 한 남자의 해바라기 같은 진정한 사랑을 표현했다.또 재밌고 유쾌한 동네형이 마치 경험담을 들려주는 느낌을 받게 하며 다수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건강을 위한 선 수행센터인 보리선수를 창립한 진푸티 종사가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고대 수행법을 다룬 책 ‘팔괘 코드’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진푸티 종사는 1964년 출생 이후 줄곧 가난과 병마와 싸우며 고통스러운 유년시절을 보내던 중 근본 스승인 ‘인 조사(仁 祖師)’와의 기연을 얻어 에너지 팔괘를 배우며 몸, 마음, 영혼의 온전한 건강을 되찾았다.에너지 팔괘를 통해 얻은 심신의 자유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누리고자 진푸티 종사는 수행법을 대대적으로 전파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뜨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갤러리조은은 2020홍콩아트센트럴 참여예정이었던 젊은 스타작가 10명의 그룹전을 ‘Ensemble at Hannam 2nd’ 이란 주제로 4월 일부터 5월 8일까지 선보인다.앞서, 2020년 3월에 예정되었던 아트센트럴 홍콩 2020과 아트바젤이 취소됨에 따라 많은 미술계 관계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으며, 이에 갤러리 조은은 아트센트럴 홍콩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가의 작품과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포함, 4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특별하다. 20대 국회에서 작년 어렵사리 통과시킨 개편된 선거제도가 최초로 적용되는 선거인 데다, 대통령 임기 3년차에 치러지는 총선이라는 점도 이례적이다. 이 밖에 불출마 선언과 정계 복귀, 탈당과 창당이 난무하는 정치적 상황까지… 여러 변수가 뒤엉키는 21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어떤 신념으로 유권자들 앞에 섰을까. 여의도선거전략센터와 더퍼블릭이 공동 기획한 에서 (예비)후보자들의 비전을 들어보자. - 편집자박진호 예비 후보는 최연소 당협위원장 출신이다. 이번 4·15 총선에
남북회담 만찬, 어떤 메뉴가 제공되나! 2018 남북 정상회담 공식 환영만찬 메뉴에 평양 옥류관 냉면이 포함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 북측이 흔쾌히 수용했다.또 과거 남북 정상회담의 주역인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고(故) 정주영 회장,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는 의미로 만찬 메뉴를 종합 구성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 환영만찬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쓴 분들의 뜻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환영만찬 메뉴를 공개했다.만찬 메뉴로는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