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삼라마이더스그룹(이하SM그룹)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SM그룹은 지난해에도 기업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던 코스닥 상장사 두 곳을 인수했는데, 에이치엔아이엔씨도 경영 정상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자 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치엔아이엔씨의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으로, SM그룹의 계열사 태초이앤씨를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태초이앤씨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인 우지영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곳이다.이번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IT서비스 기업인 현대BS&C가 미래 가치와 혁신 의지를 담아 'HN(에이치엔)'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지난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다가올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 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HN(에이치엔)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바뀐 사명은 인류의 더 나은 내일과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업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으며 “HN은 'Hellow New Days'와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사회 전반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은 'Hum
현대비에스앤씨의 정대선 사장의 귀국 ‘우수AMS’와 ‘현대비에스앤씨’간 업무 협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 봤다. ib(Investment Bank)업계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대선은 이번주 귀국후 2주간 자가격리 후 우수AMS 경영합류에 대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수AMS’는 향후 전기차, 수소차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서 ‘현대비에스앤씨’와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16일 ‘현대비에스앤씨’ 지분 취득에 180억을 투자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우수AMS가 현대비에스앤씨㈜ 지분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수AMS는 현대BS&C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제휴를 진행한다고 알렸다.이번 현대BS&C (정대선사장 100%보유, 발행주식 5,303,344주, 주당가치 16,405원, 회사전체가치 약870억으로 추정)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는 주당가치에서 10% 할인된 가격인 주당 14,764원에 1,219,181주(보통주 전환시 지분율 17.87%)를 약 180억원을 투자하여 전환우선주 형태로 지분 취득되었다. 현대BS&C는 범현대가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코스닥 상장업체인 우수AMS가 당초 19일로 예정돼있던 제3자배정(현대BS&E)) 유상증자대금 75억원을 오는 12일로 앞 당겨 납입하기로 지난5일 공시했다. ‘우수AMS’는 37년의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사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1차 협력사(벤더)이기도 하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자로 현대비에스앤이(현대BS&E)가 참여하면서 범현대가(家)에서 직접 주주로 참여한 것은 향후 현대차는 안정적 부품 조달과 향후 자동차분야의 글로벌화를 위한 초석으로 현대차그룹과의 연구와 사업적 제휴 역시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대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가 최근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를 보급해 미래차 시대를 앞당길 계획을 지난 8월 밝힌 가운데 친환경 미래차 관련 산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해당 추진사업의 관련업체로 자동차 변속기와 엔진부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 우수AMS㈜(066590)가 초소형전기차 및 일반 전기자동차 구동모듈 사업영역 확대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활법 사업재편계획 대상업체”로 선정 됐다고 24일 업체가 밝혔다.산자부 정승일 차관 주재로 열린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친환경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