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활동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활동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는 과정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추후 발표할 안정성 조사를 신뢰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급기야 민주당에 한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직접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 상황이다.시찰단측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안정성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의 안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문제삼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하고 있다. 또 후쿠시마 현장을 방문한 시찰단과 관련해서도 과학적 방식이 아닌, 현 정부 기조에 맞는 발표를 자행할 것이라 단정했다. 하지만, 시찰단 측은 안정성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도, 국제원자력기구(IAEA)발표까지 함께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즉, 자체평가 뿐 아니라 국제기구의 발표까지 함께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5일 “대통령 내외, 여당 의원들부터 국민들 앞에서 시음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