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아파트 공사 현장의 지하 주차장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이 3월 한 달 간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이번에 내려진 영업정지 1개월은 관련법상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제재다.31일 서울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GS건설에 품질실험·검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1항 제6호 다목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0조 제1항 에 따라 '건설기술 진흥법' 제55조에 따른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수행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19일 퇴근시간대 1∼3㎝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자 이날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눈이 올 징후를 포착해 사전에 제설제를 뿌리고 인력 4635명과 제설 장비 1166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시는 특히 연일 계속되는 영하권의 추위에 더해 눈까지 내리면 주요 간선도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증평 장뜰시장에 대한 특별안전을 점검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에 나섰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경보‧피난 구조 설비 적정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유무 ▲가스용기 관리상태‧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군은 점검 결과 현장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장기간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보완완료 시까지 계속해 관리해나갈 계획이다.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2023 서울시 안전상’ 후보자를 9월 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시 안전상은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56건의 상이 수여됐다.후보자 추천은 안전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개인, 행정기관, 비영리법인, 민간단체에서 할 수 있고 미등록단체나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3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이 필요하다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군은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간 군민 생활 전반에 거친 중요시설과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 4개소와 관련부서에서 신청한 시설 89개를 확정, 총 93개소 시설에 대해 진행된다.점검대상은 △생활.여가시설 19개소 △산업시설 14개소 △복지.식품분야 13개소 △교통시설 8개소 △건축시설 7개소 등으로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제통신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LTE-R 구축을 본격화하는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메트로9호선 본사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 서울시메트로9호선 배현근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철도 통합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TRS(주파수공용통신), VHF(초단파)와 같은 기존의 음성 위주 무선통신기술과 달리 음성·영상·데이터 서비스가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전보△기획조정실장 김덕훈 △인사혁신실장 김기범 △경영지원실장 허강은 △안전관리실장 강창남 △가입지원실장 최은수 △고객지원실장 신재혁 △국제협력센터장 김치묵 △노후준비지원실장 김석영 △복지사업센터장 이범석△기초연금센터장 채우석 △디지털전략실장 유진선 △정보지원실장 박춘경 △운용지원실장 최 진 △비서실장 이기성 △미래기획단장 서동현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강신복 △경인지역본부장 김성호일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송미령△광주지역본부장 윤중선 △부산지역본부장 정병우◇지사장 전보△종로중구지사장 김미경 △성동광진지사장 류승훈
[BNK금융지주]◇ 1급 승진▲IT기획부 김종철 ▲경영지원부 김철환 ▲비서실 양경철 ▲재무기획부 김정훈◇ 2급 승진▲리스크검증부 장수언 ▲준법감시부 송기열◇ 3급 승진▲BNK디지털센터 남명진 ▲CIB기획부 김상화 ▲WM기획부 윤사무엘 ▲여신감리부 임경호 ▲전략기획부 김경록 ▲재무기획부 홍보민[부산은행]◇ 1급 승진▲감전동지점 김병기 ▲강남지점 방석민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김해금융센터 김지훈 ▲대연동금융센터 주업돈 ▲사직운동장지점 김성국 ▲신평동금융센터 유경석 ▲여신심사부 신동훈 ▲영도금융센터 반행규 ▲자금부 박기복 ▲중앙동금융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사고 없는 ‘사람중심 안전기업 정착’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안전관리실을 안전관리처로 승격해 안전 전담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올해 안전 및 보건 부문 예산을 작년에 비해 10% 늘린 200억원을 투입해 위험물 보관 창고 신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사용되면서 화학물질의 안전한 보관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경북 경산 화폐본부에 위험물 보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실적 시·도 성과평가’에서 부산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또한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행안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았다.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설 관리주체,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 예방정책이다.이번 평가는 각 시·도에서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의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문
◇ 보직 발령▲ ICT본부장 정재훈 ▲ 전력지능화본부장 권오득 ▲ 미래사업개발본부장 신재문 ▲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 ESG경영처장 김미경 ▲ 정보보호실장 김성철 ▲ ICT기획처장 권대혁 ▲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 영배사업처장 김태연 ▲ 대외사업처장 전병우 ▲ 산업부사이버안전처장 이규철 ▲ 배전사업처장 박학열 ▲ 계통사업처장 강경수 ▲ 에너지미터링사업처장 김준호 ▲ 미래시스템개발처장 최진수 ▲ 시스템인프라처장 조대현 ▲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 탄소중립처장 유승규 ▲ 서울인천지역본부장 김지호 ▲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최영환 ▲ 대전충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서울시가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 전수점검에 나선다.8일 서울시는 소방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중소·대형 물류창고 3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전수점검을 이달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6~7월 서울시내 대형 물류창고(5000㎡ 이상) 12개소에 이어, 지난 8~29일 5000㎡ 미만 중소 물류창고 1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6월 발생한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같이 물류창고 화재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수점검을 통해 화재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지난달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산업재해 사고가 있었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여전히 안전관리를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산업안전보건 특별 감독’에서 사법조치 지적사항 214건과 2억 9백여만 원의 과태료 부과사항 89건 등이 적발 됐다. 이번 특별 감독은 지난 5월 30일 온산제련소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1년 이내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난 7일부터 16일
▲ 윤태웅 씨 별세, 윤익규(KBS 안전관리실 실장)씨 부친상 = 12일 오후 8시, 영등포구 양평동 국민장례식장 2층 401호, 발인 14일 오전 10시.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최근 잇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 및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며,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총 46명이 본사와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정밀 점검하게 된다.현대중공업 현장에선 지난 8일 원유운반선 용접작업 중 추락사, 2월 5일 대조립공장 철판에 근로자가 부딪혀 사망하는 등 올해에만 중대재해(근로자 사망)가 2건이나 발생했고, 최근 5년간 20건의 중대재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IBK기업은행이 자회사 ‘IBK서비스’ 소속 경비원들에게 현행 경비업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게하고, 심지어 은행 임원들의 동선 등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업무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기업은행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경비업법에 반하는 행위를 지시하지도 않았고, 임원들의 동선을 감시하는 업무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는 것.노조 “기업은행, 경비업무 벗어난 행위 요구…현행법 위반”공공연대노동조합 서울본부 기업은행지부는 지난 12일 오전 ‘기업은행 불법업무, 원청 직접지시 근절’을 촉구하는 기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 2007년 4월 10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올해 4월경 15년을 맞이한다.공단은 170여명의 임직원과 체육센터 3곳, 체육관 5곳, 구민운동장 2곳과 공영주차장 및 주차시설, 관악구 보훈회관, 환경시설 등의 관리를 담당 하고 있다.장동성 이사장은 취임 후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9년 7월 19일 취임 이후 임기의 분기점 맞으며, 장 이사장의 지방공기업 이야기를 들어본다. 는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장동성 이사장과의 1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앞으로 멀리 있는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스마트글라스로 현장의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원격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주택, 교량, 축대·옹벽 등 생활주변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수요 증가를 혁신적인 IT 기술인 스마트글라스, IoT 센서, 증강현실 기술 등을 접목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경 형태의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직원
▲ 경영본부 안전관리실장 윤익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