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경찰이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김 회장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회장 아들 김 씨에 대한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아울러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 발행업체 대표 A씨에게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그간 김 회장이 아로와나토큰 상장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아로와나재단이 SBS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우승상금으로 아로와나토큰을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이와 관련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실물연계 디지털 자산을 표방하는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가진 사용자들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13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SBS 추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그룹사 아로와나허브가 운영하는 아로와나재단(대표 정종갑)은 아로와나토큰(ARW)의 상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아로와나 공식 채널인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입·인증한 선착순 300명에게 5 ARW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장 많은 친구를 소환한 3인을 선정해 추가 ARW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비트렉스, 비트엑스 등 연이은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저변확대에 집중하고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그룹사 아로와나허브가 운영을 맡은 아로와나재단이 발행한 아로와나토큰(ARW)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공식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ARW은 비트렉스 USDT마켓에 한국시간 기준 3월 22일 오전 8시에 상장한다. 비트렉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23위인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6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0위에 선정된 바 있다.아로와나재단은 금 거래, NFT(대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컴위드는 관계사인 한컴아트피아가 NFT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한컴아트피아는 이더리움의 ERC-721이나 ERC-1155 표준으로 NFT를 발행해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아로와나토큰과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해 경매,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며, 구매자들이 재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최초 판매자에게도 분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고 전했다.아울러 한컴아트피아에서 발행한 NFT는 세계 최대 NFT 거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충분한 상장 검토를 거치지 않고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의 아로와나토큰(ARW)을 반나절 만에 상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빗썸 측은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내부고발자 주장 “전략기획실장이 상장 당일 오전에 지시하고 오후에 상장” 지난 26일자 한겨레신문 자매지 에 따르면, 빗썸 내부고발자는 코인데스크에 “A 전략기획실장이 상장 당일(4월 20일) 오전 상장팀에 아로와나토큰을 바로 상장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아로와나재단이 NFT 마켓플레이스 ‘아로와나 NFT 마켓’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로와나 NFT 마켓은 아로와나재단의 국내 운영 법인인 아로와나허브가 운영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NFT 콘텐츠를 지원하고, 아로와나토큰과 이더리움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창작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플랫폼 형태의 탈중앙형 마켓플레이스로, 일반적인 오픈형 NFT마켓처럼 누구나 창작자 등록을 신청할 수는 있다.아울러, 내부검증 절차를 통해 승인받은 창작자만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가치와 신뢰도로 높인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모바일 앱으로 금 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를 오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아로와나 골드모어에 대해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서 발행한 디지털 금 바우처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금을 온라인으로 보다 쉽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실시간 시세에 따라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금을 구매할 수 있고, 보유 중인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 직접 방문하여 디지털 금 바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신규 운영법인 ‘아로와나허브’를 설립하고, 전동욱(現 한컴MDS 대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국내 운영을 위임받는 ‘아로와나허브’는 아로와나재단이 보유한 총 5억 개의 토큰 중 일부를 국내 파트너사들에게 분배하고 그에 따른 수익 환원과 재투자를 통해 아로와나 생태계 구축 및 확대를 예고했다. ‘아로와나허브’ 파트너사에는 아로와나금주얼리, 아로와나금거래소(구 한컴금거래소), 한컴위드, 한컴코드게이트, 한컴로보틱스, 한컴인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디지털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사전 공개했다.2일 한컴그룹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를 발행하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는 금을 쉽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금 유통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를 통해서 모바일 앱을 통해 금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골드 바우처는 한컴페이를 통해 현금구매가 가능하며, 실물 금을 보
[이미지=빗썸 갈무리][더퍼블릭=김미희 기자]주식, 부동산 등으로 인해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 벼락거지 신세를 면하기 위해 가상화폐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특징 가상화폐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아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지난 20일 새로 거래소에 상장한 가상화폐가 한때 10만%의 이례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왜 이렇게까지 가격이 치솟았는지에 대한 설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가상화폐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