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아로와나재단이 SBS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우승상금으로 아로와나토큰을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이와 관련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실물연계 디지털 자산을 표방하는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가진 사용자들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13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SBS 추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그룹사 아로와나허브가 운영하는 아로와나재단(대표 정종갑)은 아로와나토큰(ARW)의 상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아로와나 공식 채널인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입·인증한 선착순 300명에게 5 ARW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디스코드’ 아로와나 서버에 가장 많은 친구를 소환한 3인을 선정해 추가 ARW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비트렉스, 비트엑스 등 연이은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저변확대에 집중하고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그룹사 아로와나허브가 운영을 맡은 아로와나재단이 발행한 아로와나토큰(ARW)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공식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ARW은 비트렉스 USDT마켓에 한국시간 기준 3월 22일 오전 8시에 상장한다. 비트렉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23위인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6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0위에 선정된 바 있다.아로와나재단은 금 거래, NFT(대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아로와나재단이 NFT 마켓플레이스 ‘아로와나 NFT 마켓’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로와나 NFT 마켓은 아로와나재단의 국내 운영 법인인 아로와나허브가 운영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NFT 콘텐츠를 지원하고, 아로와나토큰과 이더리움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창작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플랫폼 형태의 탈중앙형 마켓플레이스로, 일반적인 오픈형 NFT마켓처럼 누구나 창작자 등록을 신청할 수는 있다.아울러, 내부검증 절차를 통해 승인받은 창작자만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가치와 신뢰도로 높인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신규 운영법인 ‘아로와나허브’를 설립하고, 전동욱(現 한컴MDS 대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국내 운영을 위임받는 ‘아로와나허브’는 아로와나재단이 보유한 총 5억 개의 토큰 중 일부를 국내 파트너사들에게 분배하고 그에 따른 수익 환원과 재투자를 통해 아로와나 생태계 구축 및 확대를 예고했다. ‘아로와나허브’ 파트너사에는 아로와나금주얼리, 아로와나금거래소(구 한컴금거래소), 한컴위드, 한컴코드게이트, 한컴로보틱스, 한컴인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디지털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사전 공개했다.2일 한컴그룹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를 발행하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는 금을 쉽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금 유통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를 통해서 모바일 앱을 통해 금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골드 바우처는 한컴페이를 통해 현금구매가 가능하며, 실물 금을 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한컴오피스 등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한컴)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논란에 휩싸였다.해외에서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를 설립한 뒤 발행한 암호화폐의 가치를 상승시켜 막대한 이익을 거둔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한컴 측은 “페이퍼컴퍼니라기보다 가상자산 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이고, 업계에서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방법 일뿐만 아니라 발행된 가상자산 대부분 보호예수가 걸린 상태기 때문에 차익을 거두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는 입장이다. 블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