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이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쏘카’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KB스타뱅킹 앱 신규 또는 이용 고객으로, 3월 31일까지 KB스타뱅킹 앱 내 이벤트 화면에서 응모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쏘카’앱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 대여 요금 40% 할인쿠폰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할인쿠폰은 대여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 제한 없이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쏘카존에서 최소 6시간 이상 차량 대여 시 이용 가능하다.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G마켓은 오는 19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을 진행해 제휴 브랜드사 인기 상품 10종을 단돈 100원부터 최대 46% 할인가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스페셜딜은 G마켓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전용 제휴 이벤트로 ▲쏘카 ▲넥슨 ▲클래스101 ▲세탁특공대 ▲CGV ▲배스킨라빈스 ▲메가박스 ▲KFC ▲서브웨이 ▲티웨이항공 등 총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판매하며, G마켓 고객이라
[더퍼블릭=이유정 기자]기아와 쏘카와 협업해 전국의 쏘카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에서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이 운영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레이 EV는 기아의 도심형 엔트리 EV로 상품성과 함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사측은 알렸다.운
[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은 제주지역 관광객들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푸른 제주를 위한 친환경 여행 또시, 제주 캠페인’은 6일부터 약 한달 간 제주도에서 쏘카(공유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또시 키트’를 제공해(차량당 1세트, 총 500세트 선착순) 친환경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또시 키트’는 제주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만든 여행 키트로 제주어로 ‘다시’라는 뜻의 ‘또시’를 붙여 만들어졌으며, 업사이클링 에코백에 핸드타월, 대여용 텀블러 푸
[더퍼블릭=이유정 기자]기아는 21일 ‘더 기아 레이 EV’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레이 EV는 지난해 기아가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다. 14인치 알로이 휠과 충전구가 중앙에 적용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세련된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또 실내에 적용한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기아는 레이 EV에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SK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18일 김동양 연구원은 이날 SK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 비상장 자회사 SK E&S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상장 자회사 주가 변동, SK E&S의 실적 전망 상향 등에 따라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SK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30조6천407억원, 영업이익은 22% 줄어든 1조4천467억원으로
[더퍼블릭=이유정 기자]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쏘카 100만원 쿠폰팩 100원딜’을 단독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추석 귀성길이나 여행 차량 렌트 시 교통 경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기회다.판매 상품은 쏘카 할인쿠폰팩 8종이다. ▲20만원 쿠폰(30만원 이상 대여 시) 3장 ▲10만원 쿠폰(18만원 이상 대여 시) 3장 ▲5만원 쿠폰(8만원 이상 대여 시) 2장으로 구성했다.쿠폰팩 구입 후 G마켓 ‘선물함(e쿠폰함)’에서 쿠폰번호를 확인, 복사해 쏘카 앱에서 쿠폰을 등록하면 된다. 쿠폰은 오는 1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더스윙’에 매각하지 않기로 하며,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8일 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주 유력한 매각안 중 하나였던 ‘스윙안’을 최종안으로 결정하지 않는다고 더스윙 측에 통보했다.비바리퍼블리카 측은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 최적의 인수처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비바리퍼블리카는 퍼스널·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업체인 더스윙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 지분 인수 협상을 추진해왔다. 비바리커플리카가 보유한 VC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내달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앞둔 네이버가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쏘카와 협약을 맺는 등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에 나섰다.네이버는 쏘카와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쏘카 플랫폼을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접목해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꾀하겠다는 것이다.하이퍼클로바X는 데이터와 결합하면 특정 서비스나 기업 등 해당 영역에 최적화된 초대규모 AI 프러덕트 구축이 가능한 모델이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에 쏘카가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적자 누적 등으로 인해 전체 직원 중 절반 정도를 감축하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VCNC는 최근 인력 구조조정을 사실상 끝냈다. 전체 직원 80여명 가운데 지난달 말 희망퇴직한 임직원이 30명을 넘었으며, 이달 말 추가 퇴직 예정 직원까지 포함하면 40명가량이 회사를 떠난다.앞서 타다는 지난달 14일 희망퇴직을 직원들에게 공지해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측은 희망퇴직자에겐 2개월 치 월급을 지급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국내 대부분 자동차 임대업체가 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대여를 해주는 상황에서 최근에 사업을 시작한 쏘카 측이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단 비판이 제기됐다.31일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쏘카는 지난해 5월부터 시뮬레이터 운전연습 업체와 제휴를 맺고 해당 업체를 통해 11만원 상당의 운전연수를 받은 이용자 한해서 대여 조건을 면제해주고 있다.면허 취득 후 1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3시간의 운전연수를 받은 후 이를 인증하면 쏘카 이용이 가능한 것이다.업체들은 운전경력이 짧을수록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가입자에게 최대 12%의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는 등 일상회복의 움직임이 확대되면서 해외여행 수요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양사는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여행객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세부적으로 U+멤버십 회원들은 2월 매주 토요일에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입하면 최대 12%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쏘카 본사에서 쏘카, 모두컴퍼니, 중앙제어와 탄소 절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4개사는 각 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매장 고객주차장을 활용할 계획이며, 카셰어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쏘카는 14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쏘카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등 공유 차량 이용 서비스를 통해 오염물질과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LG유플러스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유독’ 서비스와 게임을 접목한 ‘센스력 테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유독은 원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 해지가 불편했던 고객을 위해 ‘이런 게 왜 안돼?’라는 유플러스 ‘why not’ 관점에서 출시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40여개 제휴사 구독 서비스 중 마음대로 골라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 종류에 따라 최대 반값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가입, 조회,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가 ‘먹통’ 사태를 빚으면서 빅테크의 독과점을 규제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에도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5일 오후부터 이어진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로 카카오택시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한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주말 ‘장사’를 해야 하는 소규모 개인 쇼핑몰 등을 운영사나 식당 등의 자여업자들의 피해 또한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 일부 서비스가 정상화되긴 했지만 개인 쇼핑몰 운영자 등이 많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채
국내 e커머스 업체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예비심사 신청 직후 4조원에 달했던 몸값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컬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22일 확정했다. 컬리의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 등이 맡고 있다.이번 결정은 컬리가 지난 3월 28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5개월 만이다. 일반적인 예비심사와 달리 다소 시간이 소요된 이유는 컬리가 지속적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컬리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22일,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2,462.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5.31포인트(1.02%) 내린 2,467.38에 출발한 뒤 하락해 한때 2,457.08까지 밀리기도 했으며, 결국 2,462.50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52억원, 114억원을 순매도해 주가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0포인트(2.25%) 내린 795.87로 마감했다. ■ 음식료담배 제외 모조리 하락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1.24% 하락한 9만5천200원에 마감했다. 기관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마켓컬리(컬리)가 다음 주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컬리가 예비심사 승인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2차 관문인 몸값 산정에는 다소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내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컬리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거래소는 재무적 투자자(FI)들에 최소 18개월 이상 보유 지분을 팔지 않을 것과 20% 이상 지분에 대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겠다는 약정을 컬리에 요구한 바 있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튀르키예 여행 기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LG유플러스는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손잡고 새롭게 유독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만원 상당의 튀르키예 여행 기회를 선물한다.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유독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독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명 영화의 배경이 된 튀르키예 대표 관광 도시인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중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코스피 신규 상장 대어로 주목받았던 차량공유 업체 쏘카가 기관수요 예측에서 기대보다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실패했지만, 공모물량을 축소하거나 가격할인 등 상장을 강행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오는 10~11일 일반 투자자 청약에 돌입하는데, 이에 앞서 지난 4~5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런데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쏘카는 100대 1에 못 미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당 희망 공모가도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