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내달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을 두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의 경쟁이 뜨겁다.북가좌6구역은 공사비만 5천억원에 달해 재건축사업의 올 하반기 재건축시장 최대어로 지목된다. 아울러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DMC역 초역세권 입지인 만큼, 대형 건설사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사업지로 꼽히기도 한다. 이 중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조합에 기존 보유한 브랜드인 ‘아크로’ 대신 ‘드레브372’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리미엄 브랜드 대신 신규 브랜드를 택한 DL이앤씨의 배경과 수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월세 없는 공유주방으로 이슈를 모은 바 있는 ‘키친허브’가 신림점의 안정적 성공을 바탕으로 20여 업체 이상이 입점 가능한 대규모 공유주방 ‘치킨허브 플러스’ 하남 미사점을 7월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하남 미사점은 미사리조정경기장 맞은편 대규모 미사 신도시 대로변의 번화한 상가 일층에 위치한 곳으로 ‘키친허브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 미사점은 기존 공유주방과 본인의 간판을 직접 달고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30평의 홀을 운영하여 배달 매출 외에도 오프라
[더퍼블릭=김다정 기자]신라면세점이 오는 23일 온라인 재고 면세품 5차 판매에 돌입한다. 신규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판도라, 듀퐁을 비롯해 총 9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판매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말부터 네 차례에 걸쳐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지방시, 펜디,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3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1080종을 판매했다. 매 차수 판매에서 고객 호응에 힘입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신라면세점은 23일부터 신규 상품들을 추가해 온라인 5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