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한국재료연구원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지난 2년간 시행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술자립을 위해 노력한 단계별(연구소기업·기술이전·기술지원) R&BD 기술사업화 성과를 11일 발표했다. 재료연에 의해 발표된 소부장 경쟁력 강화 성과는 재료연과 유관기업 및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잇따른 결과이며, 추후 보다 많은 소부장 핵심기술 확보 및 사업화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계속해서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특히 올해 하반기 재료연이 설립할 연구소기업 ㈜SENM은 마그네슘 소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