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얼 기자]강릉영동대학교는 현인숙 총장이 지난 19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인력양성 분야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인 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과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기업유치 등 4개 분야 전문가 13명 등 총 15명 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강원자치도는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 중장기계획(안)을 수립했으며 반도체 분야 전문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정부 6대 첨단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로봇) 육성전략에 맞춰 미래산업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차전지, 반도체 등 마중물 예산 2회 추경예산을 확보해 인프라 구축과 인력양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이차전지 산업육성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첨단반도체패키지 인프라 구축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등 시정 공약과 핵심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한 결과, 잇달아 선정되면서 이차전지·반도체 분야 사업비 2144억 원을 확보했다.또,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기장군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주간 정책회의를 열고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과 생산거점 조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20일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돼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부산을 중심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시가 ‘전력반도체 생산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향후 과제를 분석하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는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브라운스톤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과 투자전문 벤처캐피탈 간 매칭 투자설명회를 가졌다.충북경자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과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오송 국제도시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디투이모션을 비롯한 5개 기업체가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 발표, 제품 홍보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25일 충북과기원에서 ‘2022년 충북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선정기업 6개사[㈜일진글로벌, ㈜폴트리, ㈜서현테크켐, ㈜온테스트, ㈜대한아이엠, ㈜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충북과기원은 이번 협약으로 선정 기업에게 과제별 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은 자동차·반도체·이차전지·석유화학산업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의 핵심품목과 기술을 개발한다.과기원은 이 사업으로 기업의 차세대 소부장 분야 선
◇ 해외파견 및 전보▲ 일본지역본부장겸 도쿄무역관장 김삼식 ▲ 중남미지역본부장겸 멕시코시티무역관장 김상순 ▲ 토론토무역관장 이광호 ▲ 워싱턴무역관장 강상엽 ▲ 바르샤바무역관장 이정훈 ▲ 첸나이무역관장 은지환 ▲ 항저우무역관장 송익준 ▲ 오사카무역관장 손호길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 이정상 ▲ 보고타무역관장 정석수 ▲ 뉴욕무역관 부관장 김동준 ▲ 뭄바이무역관장 이동현 ▲ 오클랜드무역관장 임재걸 ▲ 두바이무역관 부관장 장진영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부관장 장선영 ▲ 과테말라무역관장 심재상◇ 국내 보임▲ 중견기업실장 김명희 ▲ 고객가치실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정부와 삼성전자 등이 중소기업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스마트공장 추진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이번 '스마트비즈엑스포'에는 K방역 보건용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78개 기업이 참여한다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최근 관심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사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와 차세대 주력기술 개발‧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연 연구인력 소재부품장비 기업파견 지원사업'을 2021년 9월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 연구인력의 기업 상주와 연구개발 과제 수행 지원이 핵심 요소다. 기업 상주의 경우는 융합혁신지원단 소속 연구원들로 주축된 인원이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는 정부의 'K-배터리 발전 전략'에 대응하고‘K-배터리 선도 충북! 더 나은 미래 선도!’를 위해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 이차전지는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 중인 유망산업이다. 충북은 국내 이차전지 생산과 수출 1위 지역이며 오창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고, 최근에는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이차전지산업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충북도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시행된 지 2년 만에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핵심 품목의 일본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 2년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대일 의존도 감소세가 3배 가속화 됐고, 소부장 기업의 매출은 약 20.1%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대상이었던 3대 품목(불화수소·불화폴리이미드·EUV레지스트)의 경우 불화수소의 대일 수입액이 1/6 수준으로 하락했다.지난 2019년 7월 일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정부 각 부처들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에 요청한 내년 예산이 발표됐다. 기재부가 3일 발표한 ‘2022년도 예산 요구 현황’에 따르면 각 부처는 내년도 예산으로 593.2조원, 즉 600조에 육박하는 금액의 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 대비 6.3% 증가한 수준이다.정부 부처는 우리 경제의 ‘회복과 포용·도약’을 위한 소요 등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을 요구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과 K자형 양극화 해소 등 핵심과제 소요가 큰 환경·복지·R&D·국방·산업·중기·에너지 분야는 높은 증가율을 요구했다. 반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라믹산업의 글로벌경쟁력 제고 및 세라믹기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우수 중소·중견 세라믹기업의 발굴 및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수출입 활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하나은행은 향후 한국세라믹기술원이 발굴 및 추천하는 세라믹 관련 중소·중견기업 앞 ▲ 신용보증기금, 기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충북도 미래먹거리 중에 하나인 화장품·뷰티산업 및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 및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협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도내 태양광종합솔루션 기업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을 방문에 이은 것으로, 충북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협회별 인적네트워크를 확보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충북에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을 만나 화장품산업단지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소부장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의 용인 R&D센터를 방문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통해 첨단산업이 더 질적인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달 23일 정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한 바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용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맞아 실제 도내 소부장 산업의 기술독립 현황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재명 지사는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는 이시종 도지사가 2월 23일(화) 오후 3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산업부가 주관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식에 참석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서를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특화단지로 지정된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도지사가 참석했다. 또한 지역별 앵커기업, 협력기업 대표도 참석하였으며 충북 기업 대표로는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대표이사와 ㈜에코프로비엠 권우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지정식은 특화단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1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벤처투자(舊네오플럭스)는 지난 11일 오후 강남 테헤란로 글라스타워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작년 9월 신한금융의 17번째 자회사가 된 신한벤처투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신한’의 타이틀을 단 벤처투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신한벤처투자는 전업 벤처투자사로서 그룹사들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12월 신한벤처투자가 자회사 편입 후 처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에게 자금 유동성을 지원 차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출기업 지원 정책에 맞춘 경영자금 지원과 기업 부담 금융비용 절감으로 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는 설명이다.보증서 신청 기업은 해당 신용보증기금과의 보증료 지원 협약으로 취급하는 하나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위드론수출금융II' 을 통해 ▲ 신용보증기금에서 최대 0.3%의 보증료 차감 지원 ▲ 하나은행에서 0.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산업 협력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중기중앙회와 산업부,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 및 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생산기술연구원과의 최초의 3각 협약으로, △산업부는 관련법령 개선, 지원예산 마련 등 차세대 뿌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기중앙회는 올해부터 신설되는 소재부품장비 산학협력단 지원대상(‘20년 200억)이 되는 뿌리기업을 발굴하며 △생산기술연구원은 뿌리기업 애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영업환경에서 중소, 중견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산업 및 신흥시장의 수출을 장려하고자 ‘위드론 수출금융’ 특별판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수출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무역 자금 지원 상품으로 ▲원자재 구매 및 제조를 위한 선적 전 금융지원 ▲물품 수출 후 매출채권을 현금화 할 수 있는 선적 후 금융지원 상품으로 구성된다.이 상품은 지난 3월 26일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특별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신용보증(선적전)’과 ‘수출신
◇ 국장급 전보▲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나승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