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주)세진플러스·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섬유패널 활용 사회공헌 ▲폐섬유 수급 및 섬유패널 판로 확대 지원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은 지난 7월 진행한 롯데홈쇼핑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안을 사업화한 것이며,롯데홈쇼핑의 ESG 경영을 가속시켜줄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