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국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만들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산후조리원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도록 경쟁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간에서 충분히 공급이 된다면 굳이 국가나 공공이 나설 필요가 없다”며 비판했다.조 위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이 전국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만들겠단다. MB의 4대강 비용이면 4000개를 만들 수 있단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후보는 26일 산후조리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공공산후조리원을)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제성과를 치켜세운 발언을 한데 대해,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13일 “(이재명 후보가)광주에선 ‘어떠한 경우든 용서할 수 없는 학살 반란범’이라며 ‘전두환 비석’을 까 밟는 쇼를 벌인 그가 경북에 가선 전두환에 대해 3저 호황을 활용해 경제를 잘 운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조전혁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와 같이 지적하며 “사실상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던 (국민의힘 대선후보)윤석열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은 학살자 전두환을 잊지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연이어 올렸던데 대해,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24일 “여당 성향 사람들이 (정용진 부회장에게)항의와 비난을 쏟고 있다. 그의 발언이 왜 비난받아야 하나”라고 따져 물었다.조전혁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이 따져 물으며 “기업을 하면서 공산당을 싫어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했다.정용진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정 부회장은 지난 15일 붉은색 모자를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경기도 안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진데 대해,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이 학교가 혁신학교에다 해당 교장은 문제 많은 ‘교장 공모제’로 응모해 선발된 교장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조전혁 위원장은 지난 1일자 페이스북에서 이와 같이 지적하며 “알다시피 공모 교장은 교장 자격증이 없는 ‘전교조 교사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내부형 교장 공모제에 임용된 전교조 출신이 최근 5년간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도 ‘혁신학교 추가지정 계획’을 발표한데 대해,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소위 ‘친(親) 전교조’ 좌파교육감들이 추진해 온 혁신학교는 학력 하락과 학력 양극화의 주원인으로 꼽혀왔다”고 비판했다.조전혁 위원장은 지난 10일자 페이스북에서 이와 같이 비판하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내년도 혁신학교 추가지정 계획을 발표했는데, 무려 462개를 추가 지정해서 경기도 전체로는 1393개, 비율로는 56.97%가 된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어 “내가 교육감이라면 100%로 만들겠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사업을 자신이 설계했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대해,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이재명 지시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성남시장 시절)대장동 개발의 인허가권자로서 설계를 개떡(?)같이 했다는 것”이라 비난했다.조전혁 위원장은 지난 28이자 페이스북에서 이와 같이 비난하며 “이 지사가 각종 범죄로 여러 전과가 있고, 형수욕설과 여배우 스캔들 등 기본 인성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여권의 1위 (대선)후보인 이유는 ‘그래도 이재명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내년 대선 직후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보수우파 성향의 서울시 교육감 탄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교육감으로 재직 중인 조희연 교육감이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조희연 교육감은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사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채용 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아왔다. 공수처는 조 교육감에게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4일 조 교육감에 대한 공소제기를 검찰에 요구했다.공수처의 공소제기 요구에 조 교육감 측은 강하게 반발하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7일 “차기 서울시 교육감은 반대진영의 흔들기로부터 버틸 수 있는 체력과 의지를 갖춘 사람이 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조전혁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 서울·경기 교육감 선거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한국교육포럼 창립 심포지엄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조전혁 위원장은 “우파 교육감 시대에 우리가 제대로 했었는지,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교육을 했는지, 좌파 세력이 뿌리내리지 못할 교육정책을 시행했는지 돌아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