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국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받은 지 반년 만으로, 중국의 판호 발급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중국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에픽세븐은 중국 전체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자 수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현지 이용자들 사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비밀을 품고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 여대생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기를 그린 코믹 웹시트콤 ‘유학생ㅎㅎㅎ개론’을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홈초이스는 네이버TV,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자사 최초 오리지널 웹드라마 ‘유학생ㅎㅎㅎ개론’을 추가적으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일부터는 티빙에서도 시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앞서 유학생ㅎㅎㅎ개론은 지난 15일 딜라이브OTT 등을 통해 공개됐고, 홈초이스의 ‘청춘시대TV’ 채널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많이 다운로드 한 모바일 게임은 넷마블의 '제2의 나라'로 파악됐다. 반면에 게이머가 제일 많이 지출한 게임 1·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인 것으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2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을 발표했다.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2분기 한국의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부분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의 나라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
[더퍼블릭=김수호 기자] 한국 게임사들이 중국의 판호(허가증) 발급 중단으로 중국 진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게임들이 국내 앱마켓 게임 매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앱 매출 순위 톱 20개 가운데 중국 게임 6개가 순위에 올랐다.중국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구글 한국 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 4위를,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5위를 차지했다.또한 텐센트게임즈의 새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은 국내 대표 인기작 ‘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