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기독교 성향의 인터넷언론사 및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리조트를 운영하는 권오영(권모세) 회장의 장남 권모 씨가 여러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최소 60여개가 넘는 동영상을 보관해오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권모 씨는 미국 LA로 출국하려다 긴급체포 됐는데 취재결과, 미국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여러 여성들과의 성관계 불법 촬영…성폭력처벌법 위반 소지 다분지난 8일자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권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등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여러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