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고모 김혜섭 목사(기하성여의도총회 로뎀교회)가 그간 여권에서 윤 후보 부부에게 제기한 ‘주술’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4대째 기독교를 믿는 집안사람이며,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이어온 주술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다.김혜섭 목사 “건희,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 했다”지난 21일 김 목사는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열린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보기총, 대표회장 김진홍 목사) 출범식에 참석했다.보기총은 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윤석열 대선후보가 검찰총장직에 있을 당시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한 배경에 무속인 자문이 있었다는 의혹 관련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무속 프레임은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신천지 압수수색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정을 빠짐 없이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 조언을 듣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얼토당토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