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와 신세계가 자체 메타버스플랫폼 개발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글과 컴퓨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한컴에 따르면, 한컴과 신세계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신세계와의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 사업이 한컴의 주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한컴의 메타버스 역량과 신세계의 컨텐츠 역량이 결합하여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동국대학교가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공청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동국대 명상메타버스플랫폼기획연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동국대 원흥관 3층 i-SPACE에서 ‘MZ세대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김관규 명상메타버스플랫폼기획연구단장은 “메타버스를 이용한 MZ세대의 심신건강 케어 플랫폼 연구에 대한 산·학·연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공청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혜자 중심의 정신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동국대가 MZ 세대를 위한 ‘명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R&D기획연구에 나선다. 동국대 연구처은 ‘비대면 사회에서 MZ 세대의 정신건강 관리·회복을 위한 메타버스 디지털 솔루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연구를 전담할 TFT ‘명상메타버스플랫폼기획연구단’을 지난 11일 출범했다. 연구단장을 맡은 김관규 동국대 연구부총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MZ 세대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