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SK네트웍스가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VC)과 협업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기업 투자를 위해 테크펀드를 조성하고 오픈AI와 같은 유니콘 기업의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29일자 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SK네트웍스의 미국 투자 자회사인 하이코캐피탈은 미국 보우캐피탈과 함께 테크펀드 조성을 추진한다.하이코캐피탈은 SK네트웍스가 유망 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VC로, 최 사장이 설립을 주도했고 SK네트웍스가 지분 100%를
◇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15년간 지내온 명동 화이자타워에서 회현동 남산 스테이트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기존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1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존 사옥에서 500m 거리에 있는 회현동 남산 스테이트타워로 이사한다.이번 사옥 이전은 화이자 특허만료사업부와 마일란 합병을 통해 탄생한 비아트리스 분사 등을 이유로 이뤄졌다.신규 사옥은 화이자타워보다 작은 규모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기존 임원 전용실이 모두 사라졌다. 재택근무 등을 고려해 다국적제약사 추세에 맞춰
[더퍼블릭=홍찬영 기자]대형건설사들이 새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정비사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일환이다. 다만 브랜드 적용이 남발되면, 기존의 일반 아파트의 외면이 심해지고, 새 프리미엄 브랜드의 희소성 역시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우려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11일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SK뷰(SK VIEW)’를 선보인 이후 22년만에 내놓는 아파트 브랜드다.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투숙객들은 이 패키지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설치된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통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다.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특히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랜드마크사업단)이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사현대아파트는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11 일원 약 6만 899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8층의 공동주택 16개동 2938세대의 대단지로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규모라고 말했다. 수평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의 공동주택 16개동 3328세대로 탈바꿈하게 되며 공사비는 총 1조 900억원 수준으로 리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대선 후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주택자 등 시장에 내놓은 매물이 빠르게 살아지고 있다. 곳곳에서 최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지웰카운티101동’ 전용면적 107m²는 이달 10일 19억 원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0년 16억8000만원이었던 기존 최고가 보다 13.1% 상승한 금액이다. 또 광진구 광장동 ‘극동2차’ 전용면적 75m²는 지난해 10월 17억7500만 원이
[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 진▲One-firm전략부장 진정선 ▲글로벌전략부장 홍창기 ▲비서실장 강승호▲감사부 팀장 겸 감사역(부서장 대우) 최두성 ◆ 전 보▲전략기획부장 이성준 ▲ESG전략부장 박찬영 ▲모델검증부장 박영진 ▲플랫폼QC Unit장(부서장 대우) 박순민 ▲이사회사무국장 서기원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승 진◇부장▲스타뱅킹부(1부) 강민숙 ▲인프라금융2부 강호영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5부 고광일 ▲자본시장플랫폼부 김우석 ▲인프라시스템부 김은국 ▲연계시스템개발부 김종갑 ▲미래컨택센터추진부 특임부 김지석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제1야당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후보의 일성은 이랬다. “저의 경선 승리를 이 정권은 매우 두려워하고, 뼈 아파할 것입니다. 조국의 위선, 추미애의 오만을 무너뜨린 공정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아픔이기 때문입니다.”“이 정권은 집요할 정도로 저를 주저앉히고자 했습니다. 저 하나만 무너뜨리면 정권이 자동 연장된다고 생각하고 2년 전부터 탈탈 털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미련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2년 전부터, 앞으로도 계속, 미련을 버리지 않을 것이란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사회 구조적 피해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까지 도울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 3대 협회장 박효순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서 밝힌 일성이다. 지난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약칭 코바, KOVA, 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가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대 협회장으로 박효순 수석부회장(나루가온F&C 대표이사)을 선출했다. 박효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사회 구조적 피해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까지 도울 수 있
▲ 신완순씨 별세, 김성좌·김성기(전 국민일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투데이코리아 부회장)·김정란(전 서울신학대 교수)·김정아(사랑하는교회 목사)·김정라(솔베이코리아 차장)씨 모친상, 임진묵·조종만·장현규(SBS 자산관리 이사)씨 장모상 = 25일 오전 1시, 서울 광장동 혜민병원 특2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장지 홍성 추모공원.
◇ 지점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 시화공단 강경석 ▲ 노은 강민석 ▲ 송촌중앙 강세의 ▲ 해운대 강인길 ▲ 신사동 강인홍 ▲ 인하대 강정훈 ▲ 남악 고양석 ▲ 구영 곽동수 ▲ 제천 구자훈 ▲ 중촌동 구향숙 ▲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 수내역 권순목 ▲ 대화동 권조순 ▲ 권선동 권효용 ▲ 대전법원 김건영 ▲ 서강 김경자 ▲ 압구정 김광휘 ▲ 반포서래 김기호 ▲ 서귀포 김남구 ▲ 구로역 김남호 ▲ 발안 김대호 ▲ 이태원 김대호 ▲ 용전동 김덕화 ▲ 분당미금 김미남 ▲ 남산동 김미라 ▲ 잠실새내역 김민정 ▲ 부전동 김범석 ▲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펀드 환매 중단으로 1조 6000억원대의 피해를 야기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몸통, 주범, 전주(錢主)로 지목되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두 번째 옥중 서신을 통해 자신은 “라임 사태의 몸통이 아니라 곁가지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라임 사태는 2019년 6월 이전까지의 펀드 운영상의 문제고, 자신은 2019년 6월 이후 라임 펀드를 살리기 위해 뛰어 들었다는 게 김봉현 전 회장의 주장이다.김 전 회장은 첫 번째 옥중 서신에서도 라임의 전주나 몸통이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자신이 실소유주인 스타모빌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오래된 단독주택이 한옥과 함께 공존하는 정서적인 느낌의 한옥카페로 재해석됐다.최근 들어 노후 주택들이 트렌디한 공간으로 변하면서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페는 많으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이 가운데 서울 광장동의 오래된 단독주택이 전문 인테리어 업체(실장들의 공동작업실)를 통해 한옥과 함께 공존하는 느낌의 한옥카페로 개조됐다. 친구 집에 놀러 가는 느낌을 받거나, 편안하고 아
[더퍼블릭=이은주 기자]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오는 17일 쇼케이스를 통해 13인 완전체로의 첫 출발을 알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1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THE SECRET )'의 미디어&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우주소녀의 생애 첫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을 비롯,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우주소녀는 16일에서 17일 넘어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김은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윤상현-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특별한 분위기 속에 윤상현-메이비가 결혼을 기념해 발매한 웨딩 디지털 싱글 듀엣곡 '봉숭아 물들다'를 부르며 입장했다.배우 김광규의 사회로 유쾌하게 진행되었으며, 현재 윤상현과 함께 방송중인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님과 함께’를 불러 결혼을 축하했다.또한 가수 나윤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참가하는 인디 뮤지션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게 됐다.네이버는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 전야제에 뮤지션리그 참가자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뮤지션리거나잇’ 무대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연내 선보일 ‘베스트리그’ 사전 이벤트로 뮤지션리그의 뮤지션을 위한 첫 무대다. 무대에는 그간 활동성과 팬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선정된 뮤지션리그 5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뮤지션은 12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