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와 음성군은 2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에너지 경화수지 관련 공장신설을 위해 ‘미원스페셜티케미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음성 인곡산업단지 약 2만8000평 부지에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디스플레이 전자재료용 소재 제조 등 제품 생산력 증대를 위한 공장을 신설한다.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에너지 경화수지 제조업체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에너지 경화수지 사업은 휴대폰,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고 있다.바이오, 3D프린팅, 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까지
[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제천시는 ㈜웰레스트(대표 정성인)와 165억원 규모의 제천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웰레스트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웰레스트의 사업 확장을 위해 제3산업단지에 1만140㎡ 부지에 7천57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2024년까지 16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창출은 60명으로 예상된다. 정성인 대표이사
[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제천시는 13일 (주)이에스시스템(대표 위재길)과 140억 원 규모의 제3산단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에스시스템 위재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에스시스템은 제3산단 내 4천476㎡ 부지에 2025년 상반기 가동 목표로 1천6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025녀까지 1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위재길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제천시는 선우철강(주)(대표 김종록)과 1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선우철강㈜은 국내 철근 가공 및 유통 분야 대표기업으로, 제천 제3산업단지 1만376㎡부지에 연면적 4천958㎡의 신규 공장을 건랍할 예정이다. 총 투자규모는 150억 원이다. 김종록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상천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
강원도 원주시는 이달 1일 오후 4시 원주시청에서 해태제과와 일본 기업 가루비의 합작사인 해태가루비의 공장을 원주문막반계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신설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는 강원도·원주시·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해태제과와 가루비를 상대로 공장신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번 MOU에 따라 출시 이후 품귀현상을 빚었던 허니버터칩의 제2공장이 반계산업단지에 설립된다.해태제과와 가루비의 240억 원이 투자되는 허니버터칩 생산공장은 부지 3만㎡에 건평 1만㎡ 규모로 건립되며 다음달 착공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