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많이 다운로드 한 모바일 게임은 넷마블의 '제2의 나라'로 파악됐다. 반면에 게이머가 제일 많이 지출한 게임 1·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인 것으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2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을 발표했다.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2분기 한국의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부분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의 나라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