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능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구매 품목과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롯데하이마트 상품권, 롯데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증정하고, 중고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수능 응원 이벤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행사품목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 최대 10만원 상당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행사품목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 모드'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 신승원 상무는 최근 삼성뉴스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를 가깝게 연결해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갈수록 늘어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게임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에도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갤럭시 스마트폰은 올해 1~3월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점유율 24%로 선두를 사수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5%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 판매 흥행에 성공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3 5G’모델도 점유율 확대에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생산에 재활용 소재를 채택한 가운데, 수리에도 재생 부품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대에 나섰다. 디스플레이 등 고가의 부품 수리 시 재생 부품을 활용하면 최대 절반 가까이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1일 전자·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수리 과정에 ‘제조사 인증 재생 자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는 제품을 수리할 때 중고 기기 등에서 나온 재생 부품을 활용해 소비자 부담과 환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인 76조5700억원을 경신한 77조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76%, 영업이익은 50.32% 증가한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56%, 1.66% 증가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73조9800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매출 첫 7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4분기에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이달 초 9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정식 출시 43일 만인 오는 8일 100만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만3000대 이상 판매된 수준으로,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1(57일)보다 2주 빠르며 지난 2019년 출시된 갤럭시S10(47일)보다도 4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사측은 “올 초 글로벌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애플 아이폰이 지난해 전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삼성전자가 17%를 기록해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00달러(약 48만원) 초과 가격(도매 평균판매가격)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60%를 기록하며 전년(55%) 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애플이 점유율 60%를 기록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지난해 애플은 5G 업그레이드 수요에 힘입어 아이폰12, 아이폰13 시리즈 흥행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부회장인 한종희 DX부문장이 갤럭시S22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한 부회장은 16일 오전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객 여러분의 마음을 처음부터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주주와 고객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했다.한 부회장이 이끄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대한 주주 질의응답에서 나온 한 주주의 질문에 따른 답변으로, 한 부회장은 직접 단상 앞으로 이동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시리즈가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신규 태블릿PC인 갤럭시탭S8 역시 성능 측정 사이트 ‘긱벤치’에서 퇴출당했다.긱벤치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8이 애플리케이션(앱) 작동이 아니라 앱 식별자를 기반으로 성능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안드로이드 벤치마크 차트에서 삼성 갤럭시탭S8을 삭제했다”고 밝혔다.긱벤치는 삼성전자 측의 사전 고지 없는 GOS 강제 작동은 성능을 조작한 것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사전 개통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부터 실시된다.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을 접수 받는 등 고객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S22 사전 예약 기간에 맞춰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시청자가 대거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LG유플러스는 사전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으로 책정됐다.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 대비 절반 수준의 이통사 공시지원금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자급제’로 몰리면서 일부 모델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모양새다.14일 유통·전자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받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5일이다.이번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은 지난해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오는 2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가격이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100달러 이상 높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7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9일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해 유출된 정보 등을 보면,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내달 8일 확정했다. 예약 판매는 내달 9일부터, 일반판매는 2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를 선보이는 자리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2’가 내달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갤럭시 언팩에서는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3종을 공개한다.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달리 퀄컴과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병행 탑재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퀄컴이 최근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반도체 공급 대란이 계속되면서 삼성전자의 신모델 갤럭시S22 가격이 100만원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덧붙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주요 부품 가격 인상 때문에 부품원가 상승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내년 2월 선보일 갤럭시S22 시리즈의 미국 소비자 가격이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약 100달러 인상될 것이라는 현지 예측이 나왔다.제품 가격 인상분이 반영되면 국내에선 갤럭시S22 기본형 모델이 100만원대로 정해지고, S펜까지 내장될 최고급 모델 울트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부문 점유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중국 업체에 4위 자리를 내줬다. 업계에서는 연내 공개 예정인 신제품 ‘엑시노스2200(가칭)’을 통해 점유율 반등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글로벌 AP시장 점유율은 7%로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같은 기간 대만의 미디어텍은 43%의 점유율로 1위, 지난해 시장 점유율 1위였던 미국의 퀄컴은 24%로 2위를 기록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최근 대한민국의 2대 대기업(현대자동차,삼성전자)이 반도체 수급문제 라는 난관에 부딪혀 연일 제품출시를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수급 어려움이 커지자, 정계 역시 반도체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친 상태다. 16일, 스마트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1FE 모델 출시가 일러도 올해 9월에서 늦으면 내년까지 출시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삼성전자가 갤럭시S21FE 출시 일정을 연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반도체 칩 공급 부족 때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폴드3를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의 판매량을 약 300만 대로 잡았으며, 갤럭시Z플립3는 300만~400만대로 목표치를 잡았다고 밝혔다. 신제품 폴더블폰에 S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은 오는 8월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삼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소식이 들리자 폰지점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갤럭시 시리즈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S21, 갤럭시폴드 5G, 갤럭시Z플립 LTE을 10만원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스마트폰 전문 쇼핑몰 '사나몰'에서는 갤럭시S21 울트라를 60만원대로 할인판매에 나선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또한 8만원~9만원대의 요금제를 6개월간 유지해 보조금을 모두 적용 받은 뒤 47000원대의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해 사용할 것을 권했다.최근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 자급제 스마트폰에 알뜰 통신사 유심을 장착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자급제 스마트폰은 가격이 비싼 대신 저렴한 알뜰 통신사 유심을 이용할 경우 전체적인 이용 유지비가 다운되기 때문이다. 갤럭시S21 울트라의 경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으로 생긴 공백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애플은 처음으로 LG 스마프톤을 반납하면 추가 보상금을 마련하는 중고폰 보상 정책을 마련했고, 삼성전자도 추가 보상금을 높이며 기존 LG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내용을 확대했다.2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LG전자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G유플러스, 유샵 통해 고객 감사 ‘U+투게더 땡스티벌’ 실시원래 제목: ‘유샵(U+Shop)’, 고객 감사 ‘U+투게더 땡스티벌’ 실시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오는 7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U+투게더 땡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U+투게더 땡스티벌은 ‘U+투게더 결합’과 ‘Thanks’, ‘Festival’를 조합한 단어로 유샵과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다. 모바일 가입 고객 및 홈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된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S21, Z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