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임▲ 고객지원실장 김병직 ▲ 감사실장 김성수 ▲ Capital Market본부장 안종철 ▲ 고객자산운용Center장 김추수 ▲ 기획관리본부장 최문석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부생 ▲ 기업금융5팀장 류용동 ▲ 상품심사감리팀장 강원석 ▲ Wrap운용팀장 오상진 ▲ 경영기획팀장 이한별◇ 전보▲ 준법감시인 김찬구 ▲ 신탁팀장 고종현 ▲ Capital Market팀장 조병일
◇ 보임▲ 기업금융1본부장 한철웅 ▲ 기업금융2본부장 심현 ▲ SP본부장 조규태 ▲ 기업금융2팀장 전민진 ▲ 인수금융팀장 이승목 ▲ SP1팀장 이승훈▲ 청주지점장 나영일
[더퍼블릭=박소연 기자] DB금융투자는 포스코퓨처엠의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57만원으로 39% 올렸다. 원재료 수직계열화, 단결정 양극재 양산 등 주가 프리미엄 요인을 반영한다는 진단이다.30일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낸 종목 보고서에서 "리튬 가격 급락과 수율 이슈로 단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것은 아쉽다"면서도 프리미엄 요인을 반영해 2025년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56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PER 56배는 비교 그룹의 평균 PER 47배에 20%를 할증한 수준이다.정 연구원은 "수율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DB금융투자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목표주가 28만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실적 전망치 평균)를 밑도는 실적을 내 앞으로 판매가격 하락과 출하 불확실성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12일 에코프로비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1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1조9천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0.6% 증가했다.정재헌 연구원은 13일 종목 보고서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이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앞서 고평가 논란 등으로 IPO 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2차전주지 종목들의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에서는 더블유씨피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리막 비성수기인 지난 1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내는 등 실적·밸류에이션(평가가치)·수주 측면에서 기대해봄직하다는 평가다.유안타증권은 지난 16일 더블유씨피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4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였다..이안나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분리막은 2차전지 소재 중 가장 잡음이 적은 소재"라며 "더블유씨피는
[더퍼블릭=김미희 기자]SG증권발(發) 주가 급락 사태를 두고 검찰이 지난달 24일 키움증권과 KB증권 압수수색해 차액거래결제(CFD) 관련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대표 라덕연씨 등이 주가조작 수단으로 악용한 CFD 거래내역을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이들 키움증권과 KB증권 모두 CFD 상품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장외 파생생품 중 하나인 CFD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한 뒤 차액을 정산하는 거래
◇ 보임▲ 투자은행(IB)사업부장 직무대리 황세연 ▲ 투자금융본부장 김창호 ▲ 부동산투자팀장 신윤수 ▲ 자산전략팀장 문홍철 ▲ 산업분석1팀장 김평모 ▲ 산업분석2팀장 한승재 ▲ 정보기술(IT)혁신팀장 형남근 ▲ 잠실지점장 김준우 ◇ 전보▲ 벤처솔루션2팀장 유경하 ▲ 영업부장 서경훈 ▲DB Alpha+ Club센터장 공우진 ▲ 인천지점장 한용환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IBK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금감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전날 여의도 IBK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 사옥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애널리스트 A씨의 리서치 자료와 주식 매매 자료 등을 확보했다.선행매매란, 금융투자업 종사자가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을 사고파는 불공정거래 행위다.이 매매 행위는 개인투자자 등의 고객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지 되고 있
메디톡스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등 영업비밀을 불법 취득했다며 대웅제약에 제기한 민사소송 1심 판결에서 승소했다. 대웅제약은 사업부 판결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대웅제약은 항소 입장을 밝힌 동시에 1심 판결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취지의 집행정지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는데, 법원의 인용 여부에 따라 국내와 일부 해외시장에서의 나보타 영업이 제한될 수도 있다.메디톡스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휴젤 등 경쟁사에도 법적 조치를 예고하면서 향후 법적 분쟁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한파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된 뒤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6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1~2026년 전체 반도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8%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5923억7500만 달러(약 730조원)에서 올해 6252억2900만 달러(약 770조원)으로 증가하고, 2026년에서 7853억5700만 달러(약 96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이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는 전체의 평균을 넘는 6.9%의 성장률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올해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 돼 있는 엔씨소프트에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걸린다. 19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466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2% 오른 47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8만원(3.0%)까지 오르기도 했다.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TL'을 비롯한 여러 신작 게임의 출시가 예정 돼 있어 주가 및 실적에 호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김혜령 신영증권연구원은 "올해 엔씨소프트는 'TL'과 모바일 게임 4종 '블레이드앤소울S',
◇ 보임▲ PF사업부장 박재범 ▲ 평촌지점장 최진원
최근 다수의 대기업집단이 과세당국과 경쟁당국으로부터 조사와 감시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정위로부터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크래프톤이 ‘사익편취’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확인됐다.크래프톤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의 지분이 14.54% 수준에 불과해 사익편취 규제 조건에 미치지 못하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오너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하지만 크래프톤은 현재 다양한 대내외 리스크들을 직면하고 있어 오너 리스크를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상태다.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원게임 리
◇ 승진▲ 경영지원실장 장현일 ▲ 기획관리본부장 김병직 ▲ 본사영업시너지팀장 최상림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강원도의 레고랜드발 사태가 증권사의 구조조정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PF로 촉발된 이번 사태로 자금이 부족한 일부 중소형 증권사는 금리를 두 배 높인 기업어음(CP)이나 전자단기사채 발행으로 일단 자금을 융통하면서 자산을 파는 수순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시중 금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제2의 금융위기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AA’ 신용등급 회사채 1년 만기 금리의 신용 스프레드는 지난 27일 기준 1.471%포인트로 지난 2009년 3월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S-OIL과 현대오일뱅크가 올해 3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와 달러 강세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는 일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OIL과 현대오일뱅크는 올 3분기 각각 영업이익 5117억원, 7022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S-OIL의 영업익은 6.9% 줄었고, 현대오일뱅크는 305.6% 늘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S-OIL은 70.3%, 현대오일뱅크는 48.8% 감소했다.양사의 실적이 감소한 데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 제품 수출 확대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최근 우리사주에 투자한 직원들의 손실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내려잡는 상황이다. 최근 카카오페이가 우리사주를 보유한 직원들의 손실 방지를 위해 100억원대의 담보금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카카오페이 주가가 급락하면서, 반대매매 등으로 우리사주 보유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의 담보 부족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 전해진다.17일 오전 10시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 하락한 33,600원에 거래중이다. 반대매매란, 투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낸드플래시와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4분기에도 최대 20%가까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불확실성 등 악재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감소한 반면, 재고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15~2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가격 하락폭(13~18%)보다 더욱 확대된 것이다.낸드플래시는 지난 6월 128GB 범용제품 가격 상승세가 11개월 만에 꺾인 뒤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낸드 품목별로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탑재되는 내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올리고 있다. 일부 증권사특정 구간의 경우 이미 이자율 10%를 넘어 ‘빚투’를 자제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기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인상한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BNK투자증권 ▲상상인증권 ▲부국증권 ▲하이투자증권 ▲한양증권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 주식 매수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거래다. 증권사는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데
추석을 앞두고 8일 신라젠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장폐지 여부는 오는 10월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DB금융투자를 대상으로 주주들의 항의도 거세지는 모양새다.지난달 한국거래소는 신라젠의 개선기간이 종료됐음을 알려왔다. 이후 신라젠 소액주주들이 DB금융투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들은 DB금투에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DB금투는 신라젠의 기업공개(IPO)를 담당했었는데, 최근 회사의 전현직 임원들이 IPO 주관계약 실적 압박에 신라젠 경영진의 가장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