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시대 개발재원 위한 정상회의’ 참석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시대 개발재원 위한 정상회의’ 참석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9.29 19: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엔사무총장-캐나다 총리-자메이카 총리 주재 정상급 회의
우리 정부 활동 및 기여 관련 화상 연설
한국판 뉴딜 정책 공유
한국시간 9월 29일 21시, 페이스북 등으로 참관 가능

정세균 국무총리는 9.29.(화) 제75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개최되는 ‘코로나19 시대의 개발재원을 위한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지속가능한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활동과 기여에 대해 연설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본 회의는 유엔사무총장-캐나다 총리-자메이카 총리 주재로 개최되는 정상급 회의로, 코로나19 시대의 개도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정 국무총리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으로 △한국판 뉴딜을 통한 디지털・녹색 전환 및 사회 안전망 강화, △방역경험 공유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ODA 확대, △국가결정기여[NDC] 갱신 등을 통한 파리 협정의 충실한 이행, △G20/파리클럽의 채무상환유예조치[DSSI] 참여 등을 설명하게 된다.

 

한편, 본 정상급 회의는 UN Web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참관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