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계속된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10만 불 규모로 제공한다.
정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의 이번 지원이, 2002년 동티모르 독립 이래 최대 재난상황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번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동티모르의 복구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