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B국민은행은 ‘KB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마이데이터란 금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업권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본 오픈은 내년 1월 1일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 시행에서는 ▲자산관리 서비스 ▲지출관리 서비스 ▲목표챌린지 ▲금융플러스 ▲머니크루 ▲이프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목표챌린지는 자동목표 제안부터 자동 저축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고객 개인만의 자산과 지출내역을 분석 및 진단해 개인화된 목표를 자동으로 제안하고 내가 목표한 금액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합리적 제안을 하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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