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개점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11일 오후 4시 진행됐다.
여기에는 카카오VX 문태식 대표, 엔씨소프트 정진수 수석부사장, 두나무 남승현 부사장, 라인플러스 신재성 이사, 카카오벤처스 김정록 상무, 한글과컴퓨터 박미영 전무, NS쇼핑 김창훈 전무, LB인베스트먼트 박기호 대표 등 판교에 입주한 10여개 기업의 CEO/CFO도 참석했다.
허진욱 삼성증권 매크로팀 팀장이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세미나도 진행했다.
삼성증권 판교금융센터는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SNI지점, 일반 우수고객 대상의 WM지점과 법인 고객 대상의 기업금융지점까지 총 3개 지점이 한곳에 모인 복합영업점포로, 판교 지역에 입주한 신성장기업의 경영진‧직원들의 개인자산부터 법인자금까지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은 평균 10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PB 40여명을 전면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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