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페이스는 최근 IT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2020 가트너 뱅킹 및 투자분야 AI부문 쿨벤터’(2020 Cool Vendors in AI for Banking and Investment Services)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한국 대표 기술혁신 기업이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의 활용성 부재로 실패하고 있는 가운데, ‘콕플레이’(KOK PLAY)는 한류 콘텐츠, 게임, 쇼핑 등을 전 세계 어디서나 KOK 토큰으로 직접 결제하여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 ZBG, 빗썸 글로벌 등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에 연속해서 상장하여 KOK토큰의 가치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ZBG 상장 후 0.17달러로 시작하며 꾸준한 가격 상승을 기록한 KOK 토큰은 올해 3월 빗썸 글로벌까지 상장하며 최고 0.35달러까지 무려 200%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였다. 현재는 0.24달러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며 일평균 거래액 20~30억원 정도를 보여주며 홀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 AI론과의 협업을 통해 KOK 토큰은 콘텐츠 소비를 위한 결제 수단이자 투자 자산인 최초의 목적 달성을 넘어서 금융권으로부터 금융자산으로도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KOK 관계자는 “ZBG와 빗썸 글로벌 상장을 통해 KOK 토큰이 시장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이 금융권으로부터 인정받게 된 주요한 이유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더 큰 글로벌 거래소의 추가 상장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