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왕돈까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정 받아

금화왕돈까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정 받아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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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이슈 확산에 따른 가맹점 ‘비용 지원’을 통한 고통분담 공로 인정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이 있다. 기쁨은 누구나 공유할 수 있지만 슬픔은 그렇지 않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요즘 같이 어려운 때 힘이 되는 브랜드가 진정한 성공 동반자로 인식된다.

‘금화왕돈까스’의 사례를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 받았다. 바이러스 이슈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의 이유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위기 상황에서 본사 이익만 추구하고, 몸을 사릴 때 ‘금화왕돈까스’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추구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금화왕돈까스’의 착한 행보는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본사의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기존 경쟁력을 통해 성공 경쟁력을 이어가는 것이다.

인천 검단점 일평균 매출이 4백 만원 대를 비롯해, 가좌점과 석남점 등이 각각 3백 만원 대 매출을 기록해 나가는 이유다. 위기 상황에서도 남다른 맛의 퀄리티와 브랜드 경쟁력이 통하면서 이뤄낸 실적이다.

본사의 지원과 뒷받침 속에 브랜드 경쟁력을 십분 발휘해, 불황이나 입지조건과 별개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나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들 중, ‘금화왕돈까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본사의 든든한 지원과 높은 성공 확률에 매력을 느낀 이들이 몰리는 것이다.

‘금화왕돈까스’의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가맹점을 향한 본사의 역량과 지원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반성장’을 이뤄내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최근 가맹점 비용분담 지원을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은 저희 ‘금화왕돈까스’의 사례가 가장 바람직한 예”라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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