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토스트카페 마리, 고객의 편의 위한 ‘토스트 케이스’ 디자인 특허 출원

소자본창업 토스트카페 마리, 고객의 편의 위한 ‘토스트 케이스’ 디자인 특허 출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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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토스트카페 마리’가 토스트 휴대와 섭취를 보다 편리하게 해 줄 토스트 케이스의 디자인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의 토스트 홀더, 케이스는 토스트의 내용물이나 소스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지 못해 눅눅해지거나 손과 입에 묻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토스트카페 마리는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토스트 케이스와 양쪽으로 뜯어 보다 견고하게 쥐고 섭취할 수 있는 케이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토스트카페 마리는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해 인건비 등 가게 운영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은 물론, 토핑과 빵을 조립하는 방식의 조리 매뉴얼 덕분에 한 번에 배달, 테이크아웃, 단체 대량 주문이 몰리더라도 손쉽게 소화할 수 있게 시스템화 했다.

또한 창업 필수 설비인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 지원하는 등 창업자를 위한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토스트카페 마리만의 독창적인 토스트 케이스는 편리함에 편안함까지 갖춰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관계자는 “토스트카페 마리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깔끔하고 세련된 토스트와 커피 전문점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야채를 듬뿍 사용한 토스트, 특별히 개발된 블렌딩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피를 앞세우는 등 토스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스트카페 마리는 스포츠동아에서 선정한 2020 한국최고브랜드가치&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는 매년 각 산업분야 별 혁신기업 기관 및 브랜드를 선정해 우수기업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토스트카페 마리는 기존 토스트 프랜차이즈 업체와 차별화를 내세워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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