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형준 기자]생활가전 전문 업체인 비브르가 4D 전기면도기 VS500을 출시했다.
19일 비브르에 따르면 저자극 밀착면도가 가능한 VS500은 4D ELECTRIC SHAVER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Dual Track 면도날을 이용해 2중 절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360° 회전이 가능한 플로팅 HEAD를 통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면 수염이 제대로 깎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다. 아무래도 칼날로 직접 절삭하는 일반 면도기에 비해 완전히 깎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VS500은 초극막 54um의 면도망에서 피부를 밀착해 완벽한 커팅을 하는 컴포트 쉐이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깔끔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돌보는 기능 역시도 갖추고 있다. 인텔리전드 LED 시스템을 활용해 기기 상태를 표시하는 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충전도 USB를 활용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추고 있어 최대 80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IPX6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간편하게 물세척으로 면도기를 헹구고 관리할 수 있다. 또 비브르는 구매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자체적으로 공식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VS500 면도기 제품의 경우 6개월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비브르 관계자는 “VS500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면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고객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예쁘게 나온 제품”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VS500은 비브르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비브르]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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