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한곱창’을 운영하는 ㈜대한푸드(대표: 권오준)가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한곱창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에게 특별한 금융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한곱창 예비 창업자들은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초기 부담이 큰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대한곱창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심사를 거쳐 금리우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한푸드 권오준 대표이사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업무 협약은 대한곱창을 창업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이, 대한곱창이 추구하는 프랜차이즈의 바른 기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한곱창은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는 우수 프랜차이즈 본사 ㈜대한푸드의 대한곱창이 안정적인 성장과 재무구조, 본사와 가맹점과의 신뢰관계, 본사 강한 조직력과 운영능력, 코로나19이후 사업 전망 등 전반적인 사업성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가 바탕이 되어 MOU를 체결하게 됐다"라고 이번 업무 협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곱창은 평가 항목 중 여러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아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화사의 곱창맛집이자 곱창전골맛집으로 유명세를 타서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알려진 ㈜대한푸드의 대한곱창은 2020년 화사를 포함한 글로벌아티스트 그룹 마마무를 공식모델로 선정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70여개 매장이 성업중에 있으며, 군자 대한곱창 노원점, 대학로점, 수지구청점, 위례점, 양산점 등 총10여개의 매장이 오픈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곱창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브랜드인 대한곱창의 창업 절차, 창업비용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