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환경미술협회와 함께 ‘해양과 환경’ 특집전 진행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환경미술협회와 함께 ‘해양과 환경’ 특집전 진행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9.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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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회화전 ‘해양과 환경’ 특집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과 부산환경미술협회가 함께 진행하며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회화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미래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회화작품 30여 점이 출품되며 모든 작품은 해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미술을 통해 환경문제를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부산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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