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초저금리 기류가 이어지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투잡 열풍이 불면서 ‘커피값’이라도 벌자는 소위 말해 짠테크에 관심을 기울인다. 짠테크의 방법 중 하나로 스마트폰 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꾸준히 적은 돈을 적립해 나아가며 버는 어플의 추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는 신개념 리워드 플랫폼 '뷰업'은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부업, 집에서 하는 단기알바와 같은 셈이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어 홈페이지 내에 업로드 된 사진을 클릭하면 포인트 적립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또한 직장인, 주부 뿐만 아니라 대학생, 청소년까지도 핸드폰을 이용해 용돈벌이에 적합한 재택알바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손부업 즉 블로그 타이핑 및 포스팅 알바 까지 부흥을 하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 혹은 노마드 태스크 시대가 활성화 되면서 집에서 돈버는 활동들을 추구하는 앱 사용자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자 및 아이폰 이용자들까지 앱테크 방안을 찾고 있다.
관계자는 “경제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제2의 경제활동으로 부업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또 다른 활동이 늘어났다”며,“사회적 거리 두기가 앞으로 계속 활보하는 만큼 뷰업 과 같은 리워드 플랫폼을 계속해서 전망이 두터워 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