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시대의 혁신적인 '아이티공간'의 예지보전 시대를 열다

스마트팩토리 시대의 혁신적인 '아이티공간'의 예지보전 시대를 열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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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팩토리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설계, 개발, 제조 및 유통,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일컫는다. 

이 기술 활용의 최종적인 목적은 설비의 최적 관리와 운영으로 확실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생산 관리라고 할 수 있다.

국내IT전문기업 '아이티공간'의 유예지(UYeG)는 수십만건에 이르는 빅데이터(Big Data)를 기반으로 한 화재와 사고, 고장의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나 고장에 따른 다운타임 감소, 생산과 가동률의 극대화를 불러오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예지는 뛰어난 정확도와 함께 안정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우수한 예지정비 매니지먼트 장치로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자동모니터링 및 원격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유예지는 기계에 흐르고 있는 전류를 사람의 맥박처럼 측정하는 원리로 공장 설비기계들의 구동 효율과 사고 위험성 감지는 물론 에너지관리 상황까지 분석 가능하며, 2017년 GS인증 1등급 획득을 시작으로 2017년 머신러닝 도출 데이터의 분석 및 예측 시각화 프로그램 1등급 획득, ISO9001, ISO14001, BS OHSAS 18001 인증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8년 국가생산성대회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국무총리 표창과 같은 수상 경력은 '아이티공간'의 우수한 성과와 산업발전에의 기여를 증명하고 있다.

'아이티공간'은 울산 산업현장의 지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글로벌스타 벤처기업으로, 유예지 발명으로 잇따른 수상 경력을 지닌 '아이티공간'의 이영규 대표는 지난 5월 31일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코헨대학교(Cohe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총장 게리 코헨)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메카를 만들기 위한 IDT 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가진 유예지는 농업, 어업, 임업 같은 1차산업부터 시작하여 제조업, 건설업을 거쳐 우주, 항공산업 같은 첨단 산업에까지 예방보전 및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활용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전기는 모든 산업에 필수적이며 이 전기로 인해 제공된 데이터들을 이용해 구동부의 전류와 전압, 온도, 습도, 노설 전류와 단락 등을 비롯한 가스, 진동환경 등의 정보를 초고속 IoT 신경망 센서로 현장의 상태를 전송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공장의 손실 확대 및 관리능력 상향, 생산공장 관리비용 절감, 생산능력 향상, 안전한 제조 현장 기여를 가능하게 하여 기업과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는 '아이티공간'의 유예지는 기존의 스마트 EOCR 진동분석 장치들과 비교하여 1/40 수준의 저렴한 설치 비용으로 인해 보다 폭넓은 도입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이티공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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