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신규 게임모드와 관전 기능 추가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신규 게임모드와 관전 기능 추가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0.08.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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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마구의 전당, 신규 게임모드, 관전 기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구의 전당’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고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 크게 구단가치, 선수가치, 이적센터, 실시간 경기로 나뉜다.

최상위 랭커를 달성하면 구단 마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엠블럼이 주어져, 도전의 가치를 더했다.

또, 친선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갔다. 친구 또는 실력있는 이용자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는 기능으로, 방 개설자가 초대하면 관전이 가능하다.

신규 게임모드는 ‘마구 버거’와 ‘펑고 챌린지’로, 이벤트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구 버거’는 손님이 주문한 버거를 만들어 제대로 전달하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버거 판매로 달성한 점수가 높아지면 조리 난이도가 상승하고, 달성한 점수에 따라 게임재화, 아이템 등이 주어진다.

‘펑고 챌린지’는 타자가 친 공을 적절한 타이밍에 터치해 잡는 게임모드로, 이용자가 잘할수록 물폭탄, 폭탄 등 위험한 타구가 추가된다. 게임 종료 후 달성한 누적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특정 시간에 지정된 게임모드를 즐기면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핫타임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작의 특장점인 역동적인 수비, 공수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적용함과 동시에 2020 KBO리그와 연동되는 ‘라이브 카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게임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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