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코로나시대에 국내 캠핑시장도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만큼이나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레저용품 특성상 인터넷 쇼핑몰 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트래블러’는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볼 수 있고 브랜드 제품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낚시 초보자를 위한 낚시 코너와 낚싯대 세트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트래블러'는 지난 12월 19일, 남양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트래블러'는 캠핑 열풍과 더블어 취미기반 전문프랜차이즈 기업의 명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 예약이 빠르게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점 이외에도 전국에 많은 매장을 늘리고 있다. 올해 울산점을 비롯해 대전점, 경기광주점, 시흥배곧점, 인천점, 평택점, 수원점, 남양주점을 오픈 했으며 향후 김해, 순천, 부천, 김포, 오산, 부산, 천안 등이 계약되어 오픈 준비중에 있다.
한편, '트래블러'를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 이후 5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하고 있다.
창업비용 확인 및 사업설명회 신청 등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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