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이상봉 상무, 울산광역시펜싱협회 ‘회장’ 당선

BNK경남銀 이상봉 상무, 울산광역시펜싱협회 ‘회장’ 당선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1.01.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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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가 울산광역시펜싱협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상무는 제3대 울산광역시펜싱협회 회장 선거와 울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회장에 당선됐다.

울산광역시펜싱협회장이 되는 이 상무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2021년 울산광역시펜싱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 상무는 “울산광역시를 빛내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 펜싱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울산광역시펜싱협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울산광역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BNK경남은행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999년 창설한 울산시펜싱협회를 해마다 후원해 오고 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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