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금리 인하

신한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금리 인하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9.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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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신한은행은 코로나19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의 신규 대출금리를 연 0.59%p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로,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의 금리는 기존 연 3.25%~4.07%에서 연 2.66%~3.48%로 떨어지게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 적용 대상의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신청 건부터 인하된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은 지난 24일부터 지원한도가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됐으며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을 이용한 소상공인의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자사 어플 신한 쏠(SOL)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수탁보증)의 신청 및 약정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대출 실행 건의 95% 이상이 비대면으로 실행되고 있다. 영업점에서도 신청은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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